충북민언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민 행복추구권 위해 지역언론 살려야 6주년기념특강] 표현의 자유 위축 심각한 문제 2009년 12월 11일 (금) 12:19:2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북민언련 창립 6주년을 기념하고, 회원 송년의 밤을 위한 특강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충남대학교 이승선 교수가 강사로 나서 ‘미디어법 처리와 지역언론 환경변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었다. 이승선 교수는 신문 등의 방송진출과 관련된 겸영문제, 광고시스템의 변화와 광고규제, 온라인 공간의 개인 표현자유 활동의 억제 등 세 가지를 범주로 나눠 설명했다. 지난 2년간 논의됐던 미디어관련법은 주로 신문과 방송의 겸영에 초점이 맞춰진 감이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공간에서의 개인의 표현자유 활동 위축을 가져올 수 있어 더욱 문제라고 지적했다. ▲ 이승선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 더보기 오한흥 대표 인터뷰 - "안티조선만큼 성공한 운동은 없다" [인터뷰- 오한흥 충북민언련공동대표] "조선반대운동은 자기를 성찰하는 운동" 2009년 09월 11일 (금) 12:41:48 이수희 cbmedia@hanmail.net 지난 2000년 충북 옥천에서는 조선일보 바로보기 운동이 몇몇 주민들 사이에서 시작되었다. 실제로 조선일보를 끊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때까지 이들 독립군들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셨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2007년 3월1일 충북민언련은 조선일보를 신문으로 위장한 반민족 범죄집단이라고 규정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무도 우리를 주목하지 않았다. 우리도 선언만 했을 뿐이다. 보다 구체적인 활동을 찾지는 못했다. 지난해 광우병 파동이 일어났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조중동의 실상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들 신문.. 더보기 " 재벌언론 대박, 지역언론 쪽박" 지역언론 다 죽이는 한나라당 오늘 낮 12시부터 13시까지 한나라당 충북도당사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한나라당 규탄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한나라당사 앞에는 " 미디어산업발전법 통과 방송을 국민의 품안에 돌려드렸습니다" 라는 현수막이 내걸려있습니다. 방송을 국민의 품에서 그들의 품으로 빼앗은 건 아닌지요? 충북민언련에서도 현수막을 잠시 내걸고 일인시위를 했습니다. 걸어두고 오면 떼어갈까봐 다시 걷어왔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