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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총

[14일,충북뉴스브리핑]진보-보수 대결 운운 지겹지도 않나?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어떻게 되나 충북도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아직까지 출범을 못하고 있는 상태다. 대표이사로 선임했던 강태재 대표이사가 사퇴의사를 밝히고 난 후, 새 대표 이사를 두고 충북예총과 민예총이 각기 다른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하고 있는 상태였다. 도가 두 단체의 의견 조율에 실패하면서 계속 지연되는 모양새더니, 예총에서 추천하는 인사로 알려졌던 나기정 전 청주시장이 대표이사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오늘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각각 2면 , 등에서 이 사실을 전하며 충북도 문화재단 대표 이사 선임 문제가 어떻게 될 지를 내다봤다. 충북일보는 나기정 전 대표가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남아있는 추천자를 선임하면 되겠지만 후폭풍으로 이어질 공산도 크다고 전망했다. 충북도 문화재.. 더보기
[25일,충북뉴스브리핑]선거가 남긴 문제들은 어떻게 하나? 우건도 시장 2심에선 700만원 벌금형 우건도 충주시장이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선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지난 22일 열린 항소심 재판에선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 보도를 상세히 전했다. 특히 충북일보는 14면 전면에 에서 재판 결정 내용과 시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6.2 선거 이후 드러나는 부적절한 사례 충청타임즈 문종극 편집국장은 충청논단 에서 이번 판결로 우건도 시장은 평상심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고 충주시 행정도 흔들리게 돼 추진하던 각종 정책들이 탄력을 잃게 된다고 지적했다. 단체장의 재보궐선거 때마다 나타나는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라도 포지티브 선거전과 유권자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