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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인권조례

[20일,충북뉴스브리핑]코드인사 놓고 벌이는 여야공방, 웃음밖에.... 정부 국책사업 재검토 정책에 진천음성 혁신도시 걱정 오늘 중부매일과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에서 정부가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을 재검토 한다는 입장이서 진천 음성 혁신도시 건설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한다고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진천음성 혁신도시 공정률은 37.7%로 전국 평균 60.6%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2012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정부가 국책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했는데 혁신도시가 재검토 대상에 포함되어 지역반발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코드인사 놓고 공방벌이는 여야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어제 도청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충북문화재단 이사진 코드 인사에 대한 도지사의 사.. 더보기
[19일,충북뉴스브리핑]교육현안은 늘 갈등구도로 보도 왜? 충돌만 강조해서야 충북지역시민사회단체와 전교조 등을 중심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 단체들은 오늘 조례제정운동본부를 만들어 본격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오늘 신문들은 모두 학생인권조례를 놓고 교육계가 충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충북교총이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부매일 1면 , 충북일보 2면 , 충청타임즈 3면 등에서는 조례를 제정하려는 측과 반대하는 교육청과 교총의 입장을 나란히 전달했다. 신문들이 뽑은 기사 제목을 보면 ‘충돌’, ‘뜨거운 감자’ ‘등돌린 진보 보수’ 등 상당히 자극적이다. 기사 내용이나 양에 비하면 지나친 제목이 아닌가 싶다. 신문들은 왜 학생인권조례를 만들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교육문제나 기타 여러 문제에 대해 늘 갈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