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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충북뉴스브리핑]종편광고 영업 지역언론에 타격 거수기 전락 위원회 문제제기에 그치지 말아야 도를 비롯한 자치단체들마다 위원회를 구성해 정책에 대해 의견을 듣거나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예전부터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정책에 명분을 만들어주는 거수기 역할을 한다는 혹독한 비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오늘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의 건설분야 계약심의 위원으로 활동한 한 위원의 문제제기 내용을 보도했다. 문제제기를 한 위원은 전문성을 이유로 심의 위원으로 위촉됐지만 들러리로 전락했다고 고백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위원도 서면 심의 때 공무원이 찾아와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 기사에서는 모 위원이 민선 5기 들어 계약심의위원회를 들러리로.. 더보기
[7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민주,충북참여연대 누굴 위해 싸우나?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충북문화재단 강태재 대표이사가 사의를 밝힌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사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충북도당도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알려진 모 해장국집에서 불법도축된 쇠고기를 사용해 영업해온것을 두고 해당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맞대응했다. 한편, 강태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활동하고 있는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가 그동안 침묵을 깨고 지난 3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해결된 일은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인다. 언론은 참여연대의 입장 발표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결구도도 계속되고 있다. 한나라, 민주당 누굴 위해 싸우나 중부매일은 지난 6일 1면 머리기사 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충북문화재단 문제와 불법도축 쇠고기 사용 .. 더보기
속죄의 나무를 아시나요? [충북뉴스브리핑]오늘 식목일, 김홍은 나무학자 이야기 눈길 2010년 04월 05일 (월) 08:58:3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난 2일 부녀자 연쇄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모씨가 현장검증에 나섰다. 신문들은 안씨가 현장에서 범행을 태연히 재연해 내 시민들로부터 분통을 터트리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씨가 택시기사였다는 사실에 택시를 기피하는 시민들이 늘어나자 택시업계들이 모여 대책회의까지 가졌다고 한다. 중부매일은 는 심층취재 기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공직자 재산 등록현황이 공개됐다. 충북지역에서는 정우택 현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다음은 4월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강력 사건 때마다 ‘더 겁.. 더보기
" 재벌언론 대박, 지역언론 쪽박" 지역언론 다 죽이는 한나라당 오늘 낮 12시부터 13시까지 한나라당 충북도당사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한나라당 규탄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한나라당사 앞에는 " 미디어산업발전법 통과 방송을 국민의 품안에 돌려드렸습니다" 라는 현수막이 내걸려있습니다. 방송을 국민의 품에서 그들의 품으로 빼앗은 건 아닌지요? 충북민언련에서도 현수막을 잠시 내걸고 일인시위를 했습니다. 걸어두고 오면 떼어갈까봐 다시 걷어왔습니다. 더보기
달걀 맞은 한나라당 충북도당 오늘 오전 11시 한나라당 충북도당사앞에서 언론악법 날치기 강행처리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한나라 당사 문 앞에 언론악법 반대 푯말을 무치고, 달걀도 던졌습니다. 달걀 몇개 던진다고 분풀이가 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리고 저 달걀을 닦아내야 하는 사람도 비정규직 노동자가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던졌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사는 복대동 아주 외진 곳에 있습니다. 거의 사람이 지나가지 않는 곳입니다. 한나라당사 앞서 워낙 규탄대회가 많이 열리다보니 아예CCTV까지 매달아 놓았더군요. 언론악법 반대 푯말과 계란으로 뒤덮힌 한나라당사 출입문입니다. 기자들도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달걀에, 쓰레기에.....이것이 한나라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일 것입니다. 오늘 저녁 7시 청주상당공원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