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충북도 대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15일,충북뉴스브리핑]선거 잘해야 FTA 피해 줄일 수 있다는데.... 한미FTA발효 충북도 대책은? 한미FTA가 발효됐다. 오늘 신문들은 한미FTA 발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소식 등을 사진기사로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한미FTA 발효로 인한 문제점과 충남북도의 대응책을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정부가 한미FTA로 농산물 가력이 하락하면 해당 품목의 차액을 보전하는 피해보전직불제도 등을 마련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전했다. 충북의 경우 농업 분야의 피해가 15년차에만 1116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2017년까지 1조9천여억원을 투입해 지원한다고 한다. 또 충북도에서는 유기농 특화도를 실현하고,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회원들이 14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 더보기 [21일,충북뉴스브리핑]도의회도, 언론도 제 역할 해야죠 도의회 훈수 나선 신문들 충북도의회의 정례회의 도정 질문 중단 사태에 대해 신문들이 충고에 나섰다. 중부매일은 사설 에서 누구도 도정질문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밝혔다. 집행부는 적극적으로 질문 요지를 구해야 했고, 의장은 요건을 갖추지 않은 도정질문을 하도록 하게 한 것이 문제였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상식과 관례를 존중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한 의회라면 이번 기회에 회의규칙을 개정해 도정질문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 문종극 편집국장은 충청논단 에서 보다 직접적으로 ‘진상’을 떤다고 꼬집었다. 문국장은 김양희 의원에게 화이부동할 것을, 민주당 의원들에게는 상식에 의한 정치가 중용의 정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중용의 정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일보는 정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