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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청주시의회 해외연수 실태 보니 한숨 만 나와 혈세낭비 해외연수 시의원들 보고서도 공무원에 맡겨 지난 10월7일 청주시의회가 해외연수를 추진하면서 의회 사무국 직원 절반 이상을 동반하기로 했다가 비난이 일자 5명 정도를 줄여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신문들이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시의원들이 해외연수 보고서를 공무원들에게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충북일보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충북일보는 취재 결과 상임위별 해외연수 보고서를 개인이나 의원 대표자가 귀국 후 15일 이내에 작성 제출해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상임위별 전문위원실 공무원들이 최종 작성해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기사에서는 “이 같은 행태가 관행이라지만 잘못된 행태” 라는 한 공무원의 지적도 인용됐다. 이에 대한 시의회 연철음 의장의 답변이 더 기막혔다. 예전엔 일방적으로 대필했는.. 더보기
문제 많은 해외연수 고발보도 눈길 [충북뉴스브리핑]일제고사에 부정행위 있었다? 2010년 07월 19일 (월) 09:31:3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여기저기 해외연수가 문제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로 라는 기사를 싣고 충북인재양성재단의 글로벌 인재 체험 연수생 평가기준에 문제가 많다고 보도했다. 학생회 간부나 청소년단체 대표로 활동한 학생들에 한해 리더쉽 활동 항목 점수를 부여해 일반 학생들이 선발될 수 있는 길이 사실상 막혀있다는 것이다. 충북도도 이 같은 문제에 동의하며 내년부터 저소득 가정과 군 단위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이 농협과 제휴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를 위해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복지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던 충북교육사랑 카드가 학생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