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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29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당, 충청권 비전 정말 있기는 하나? 한나라당 당권 주자들 갈수록 이전 투구 어제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에 도전하는 의원들이 청주에서 충청권 비전 발표회를 가졌다. 충청타임즈 1면 에서는 후보들이 당 대표에 누가 적임자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는데, 갈수록 이전투구 양상을 보인다고 전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들의 발표를 보고 과연 한나라당 후보 맞나라는 지적이 나온단다. 좌클릭이 난무하다고 했다. 일부 후보들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밝혀서일까. 중부매일 2면 에서는 이들 후보들이 세종시와 과학벨트 문제에 책임을 통감하며 너도나도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장마철인데 4대강 공사 현장과 구제역 매몰지는? 충북일보는 2면 에서 충북지역 4대강 사업은 충주와 단양을 중심으로 한 남한강 샛강 복원과 둔치 관광개발사업.. 더보기
종편은 지역성과 거리 멀다 서민들의 힘겨운 겨울나기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서민들의 겨울나기는 더욱 힘겨워지기 마련이다. 게다가 물가도 많이 올라 서민들에겐 더 부담이 되고 있다. 충북일보는 오늘 사설 를 싣고 구제역과 물가로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설에서는 한파로 서민들의 난방비가 증가에 가계에 부담을 더하고 있어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지원이 강화돼야 하며, 최소한 공공요금만이라도 동결해야 할 것,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도 4대강 사업 해결하라 충청타임즈 연지민 기자는 데스크의 주장 에서 이시종 지사 스스로 4대강 사업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다. 선거 당시에는 .. 더보기
지역민의 삶이 담긴 지역신문의 매력 특별한 선생님들 단양야간학교가 단양경찰서에서 군복부중인 전경 이근동 상경을 영어강사로 초빙해 영어카페를 열었다고 충북일보가 13면 에서 전했다. 이근동씨 부친이 외교관으로 근무하고 있어 해외에서 생활한 경력이 있어 수준높은 영어회화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진천군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 연구원들이 광혜원 중고생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수업뿐만 아니라 외국문화 소개와 연구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있어 공부에 대한 열의를 갖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중부매일 11월3일자 3면 4대강을 지키자는 사람들 4대강저지 충북생명평화회의는.. 더보기
국감에서 드러나는 충북교육 실태 심각하네~ 현안사업 검증 제대로 안된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4대강 사업과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사업 검토를 위한 공동검증위원회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에 따르면, 양 검증위가 여러차례 회의를 하고 있지만 합의점을 내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는 게 아니냐는 것. 4대강 사업 검증위에서 13일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오히려 갈등만 부추기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4대강 검증위원회가 벌이는 토론회에 대해 중부매일도 사설 를 싣고 “이번토론회가 구색 갖추기에 불과한 형식적인 토론회가 될 것이고 찬반갈등만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감 통해 본 충북교육 문제 국감과 관련 보도를 통해 밝혀진 충북교육 문제들이 속.. 더보기
신종플루로 축제 취소 지자체 불만 잇달아 [충북뉴스브리핑]충북도 학자금지원조례 처리에 관심 2009년 09월 11일 (금) 09:34:5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축제 준비 지자체 진퇴양난 신종플루 때문에 지자체들이 잇달아 각종 축제를 취소했다. 행정안전부도 지자체 각종 축제 및 행사는 원칙적으로 취소할 것과 불가피한 경우 규모를 줄이거나 연기하라고 지침을 내렸다고 한다. 이로 인해 지자체들이 행사 준비에 든 예산 낭비 문제와 더 나아가 지역경제에까지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충북일보는 3면 에서 이 같은 사정을 전하며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책임을 묻겠다는 정부의 태도에 불안감과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1면 머리기사 < 행사 취소 압박하더니 이젠 과민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