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15일,충북뉴스브리핑]선거 잘해야 FTA 피해 줄일 수 있다는데.... 한미FTA발효 충북도 대책은? 한미FTA가 발효됐다. 오늘 신문들은 한미FTA 발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소식 등을 사진기사로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한미FTA 발효로 인한 문제점과 충남북도의 대응책을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정부가 한미FTA로 농산물 가력이 하락하면 해당 품목의 차액을 보전하는 피해보전직불제도 등을 마련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전했다. 충북의 경우 농업 분야의 피해가 15년차에만 1116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2017년까지 1조9천여억원을 투입해 지원한다고 한다. 또 충북도에서는 유기농 특화도를 실현하고,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회원들이 14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 더보기 [7일,충북뉴스브리핑]네거티브 공세 펼치는 정치판 언론이 비판해야지~ 정말 전쟁은 시작됐나? 정치를 전쟁판에 비유하는 관행탓인지 유달리 선거보도에서는 전쟁 용어가 많이 쓰인다. 대접전이니, 몰살이니, 결투니 하는 말들이 대표적이다. 살아남아야만 하는 정치판이어서 이런 용어를 언론이 쉽게 쓰는 것으로는 보이지만 선거를 꼭 전쟁에 비유해야만 하는 것인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오늘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여야 정당들이 공천자를 발표했다면서 이제 대결 양상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기사 제목에 결투라는 표현을 썼다. 어제 충청타임즈도 1면 머리기사 에서도 몰살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지적했는데, 오늘 데스크의 주장 에서도 또 한번 몰살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 글에서는 공천학살이라는 표현도 등장했다. 학살, 몰살 좀 끔찍한 표현 아닌가. 조금만 더 순화시켜서 쓰면 좋겠다... 더보기 [11일,충북뉴스브리핑] 과학벨트 분산배치에 충청민심은? 과학벨트 분산 배치한다? 과학벨트가 사실상 분산배치로 가닥을 잡았다며 이 때문에 충청민심이 동요하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민주당 충북도당이 “분산배치안은 대구 광주의 민심을 얻겠다는 정치논리에 불과할 뿐 기초과학 육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성명 내용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염홍철 대전시장도 “분산 배치는 과학벨트를 정치벨트로 만들어 당초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비난을 했다고 덧붙였다. 충청타임즈도 5면 에서 민주당 충북도당이 발표한 성명 내용을 전했다. 총선 일년 앞으로 오늘 신문들은 내년 4.11 총선이 일년 앞으로 다가왔다며 총선에 대한 전망 기사를 선보였다. 충청타임즈는 4면 에서 “내년 총선은 대선의 시금석이 될 수 있을 뿐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