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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G20 때문에 서둘러 개통한 오송역 문제 많아? 오송역 문제 개통 전에 짚었어야 오송역 시대가 열렸다고 KTX개통 소식을 화려하게(?) 보도했던 신문들이 오송역에 문제가 많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충북일보는 10일자 1면 머리기사 에서 오송역이 G20 서울 정상회의로 인해 준공 전 개통됨에 따라 시설, 주차, 교통 등 전반적인 문제가 동시다발로 터져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공사 기가간은 12월31일까지였는데 정부에서 G20 회의 인해 경부고속철 2구간과의 동시 개통을 주문해 서둘러 개통했다고 밝혔다. 중부매일도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오송역까지 버스노선이 부족해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실제 대중교통을 이용한 결과를 전했다. 그런가하면 오송역세권 개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더보기
이대통령, G20 관심 가지라며 지역언론사 사장 초청 보도자료를 그대로 1면에? 김동환 충북도의원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을 두고 민간투자자가 없는 상태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한 도민 현혹사건이라는 주장에 대해 이승훈 전 충북정무부지사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맞받았다.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는 김동환 의원이 오송메디컬 시티 사업을 왜곡하고 있다며 정우택 전 지사가 재선됐다면 아무 문제없이 추진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들은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의 보도자료 내용을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의 보도자료 내용 즉 “ 정치적 이용 말고 민생문제나 신경쓰라”는 내용을 전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에서도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가 밝힌 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