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행동, 민주당 청주서 결의대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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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3일 미디어행동과 민주당은 청주에서 <MB악법 저지 결의대회> 를 가졌습니다. 충북민언련도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미디어 악법에 반대하는 뜻을 담아 결의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 이명박 정부가 국민과 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MB악법을 확실하게 막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우리단체 김윤모 공동대표는 " 복지, 의료, 교육, 언론은 시장에 맡길 수 없다" 며, 특히 언론을 시장에 맡기게 되면 절대 되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돈있는 자 힘있는 자들만을 대변하는 언론은 우리사회 소통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MB미디어법은 지역을 죽이는 지역말살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디어악법은 지역언론을 고사시킬 것이며, 지역언론을 고사시키겠다는 것은 지역을 죽이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성안길 까지 거리 선전전이 펼쳐졌습니다. 충북대 유초하 교수와 김윤모 대표가 전국언론노조에서 만든 선전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 |||||||||||||||||||||||||||
MB악법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