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재보선 후보등록, 지도부 지원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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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후보등록, 지도부 지원 나서 중부 4군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마감결과 한나라당 경대수, 민주당 정범구, 민주노동당 박기수, 자유선진당 정원헌, 자유평화당 이태희, 무소속 김경회 후보 등 총 6명의 후보가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제 (14일) 여야 지도부가 중부 4군 현장을 방문해 각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충북일보 <여야 지도부, 중부 4군 총 출동>에서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의 발언을 중심적으로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1면 머리기사 <최대 격전지 … 지도부 불꽃대결>에서 경대수 후보에 대한 한나라당의 지지 호소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정권 심판 발언을 중심으로 전했다. 중부매일, 선거판세 단정적 기사 제목 사용 중부매일은 선거 판세를 아예 2강3중 1약구도로 단정했다. 1면 < 2강 3중 1약 구도 소지역 다자 대결>에서는 각 당의 선거 전략을 전하면서 “ 세종시와 혁신도시 자치단체 통합 문제 등에 대해 각정당과 후보들의 뚜렷한 입장 표명을 꺼리고 있고,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이슈대결을 펼치지 못하면서 소지역주의 선거 가능성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 “ 정책 선거 이끌겠다” 충청일보는 이번 재보선에서 정책 선거가 실종될 우려가 높다며 지역 최대 현안에 대한 각 후보들의 의견을 지면에 반영해 정책선거를 유도하기로 했다는 기획의도를 밝히고, 처음으로 세종시 문제에 대해 후보들의 의견을 반영한 < 세종시 건설방향 시각차>를 실었다.
지난 10년 충북은 어떻게 변했나? 충청지방 통계청이 지난 10년간 충북지역의 경제 사회 변화상을 살필 수 있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충청매일 3면 <인구 늘고 GRDP 큰폭 성장 경지면적·재정자립도 감소>, 충청타임즈 4면 <충북지역 농촌인구 10년새 급갑>에서 관련 소식을 전했다. < 충북지역 농촌인구...>에서는 도내인구가 지난 10년간 2.4% 증가 했으며, 청주, 청원, 음성, 진천 4개 시군지역이 인구증가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차 없는 거리 사업반발 심해 충청타임즈는 3면 < 차 없는 거리 ‘속빈강정’>에서 청주 중앙로 차없는 거리가 오늘 준공될 예정이지만 주차대책이 없어 상권 침체를 우려한 사업자들의 반발이 심하다고 전했다. 차없는 거리 주변의 상인들과 건물주들이 차량 접근이 어려워 상가 침체가 예상되고, 이 구간의 건물들이 대부분 노후된 상태여서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상가 활성화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다음은 10월1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학생단체 관람 허용 고민> 충청타임즈 <최대 격전지…지도부 불꽃 대결> 충북일보 < 여야지도부, 중부4군 총출동> 충청일보 < 충청 또다시 우롱 부글부글> 충청매일 < “이 사람이 지역의 참일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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