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 에이즈공포 자극적 보도로 눈길끌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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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공포’ 자극적 보도
감사원의 발표 내용에 대해 도교육청 이장길 기획관리국장은 교육감으로부터 지시 없이 부교육감과 협의해 추진한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당사자는 어디가고 교육청이 나서서 해명하고 있는 것일까. 교육감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일을 추진하는 교육청의 행태도 기자회견을 통해서 드러난 셈이 되었다. 충북일보, 도의원들 선거 띄우기에 안간 힘?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 도의원 7명 “지자체장 출마”>를 싣고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사실상 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정치적 행보를 굳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충북일보가 도의원 31명에 대해 일일이 전화인터뷰를 실시해서 취재한 결과라는 것이다. 충북일보는 지난 1월28일 1면 < 도의원은 단체장 교두보?> 를 싣고 비슷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선거를 1년 넘게 남겨두고 계속해서 도의원들의 자치단체장 출마를 반복 보도하는 속내는 무엇일까. 다음은 오늘 3월16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이다. 중부매일 < ‘3만8천원의 생존경쟁’> 충청타임즈 < 대청호쪽 여전히 ‘철옹성’> 충북일보 <도의원 7명 “ 지자체장 출마”> 충청일보 < 첨복단지 분산배치 강행땐 의료산업 경쟁력 약화 불 보듯> 충청매일 < 충북농협, 또 전국적 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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