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지역일간사장들 "지역신문지원법 연장해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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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갖자는 정지사, 노련한 정치인 이완구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연장해달라 중부매일, 충북일보, 충청타임즈 등 충청지역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우선 지원대상사에 선정된 신문들은 전국 21개 지역일간지 사장단이 지역신문지원법 시한 연장을 위한 개정안을 조속히 심사처리해줄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1면 등에서 전했다. 지역일간지 사장단은 “지역신문지원법은 언론의 다양성과 지역신문의 신뢰도 및 건전성 확보 등에 많은 성과를 올렸다며 지역신문 경영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시한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청각장애 가진 초등생 세계 테니스대회 3위 쾌거 충청매일은 1면에 <사촌형 라켓 잡고 폼 잡던 꼬마 세계 테니스계를 흥분시키다>에서 청각장애를 가진 제천 신백초등학교 5학년 이덕희군이 국제테니스대회에서 3위에 올라 세계 테니스계를 흥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청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이군이 7살때부터 라켓을 잡고 흉내 낸 것이 인연이 돼 테니스 선수의 길을 걷게 됐으며, 이번 국제테니스대회에서는 처음 출전해 세계랭킹 1위 선수를 누르는 파란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12월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지방행정체제 개편 본격화> 충청타임즈 < 도의원 정수 어떻게…> 충북일보 < 충북4대전략사업 초점 차별화된 경쟁력 키운다> 충청일보 < 현안마다 지역 대응책 제각각> 충청매일 <청주시, 혈세 14억원 날릴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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