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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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이들 신문들은 저마다 1면에 선정 소식과 함께 자타공인 충북의 대표언론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충북 경찰 비리 혐의 잇따라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 수천만원 수뢰 경찰간부 체포>에서는 청주지검에서 모 건설사의 수백억원대 보증보험금 편취사건과 관련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는 경찰 간부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3면 < ‘곤혹스런 충북경찰’>에서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게임장과유착관계, 술과 성접대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감찰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로지 후보자에만 관심 이 가운데 충청매일이 후보자에게 바란다는 꼭지로 유권자의 목소리를 듣고 있고, 충북일보의 경우에도 이색적인 선거문화를 간간히 소개하기도 한다. 그 외에는 이렇다 할 기획기사가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유권자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신문들이 스스로 강조하고 있듯이 지면에서도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유권자들이 관심 가질 만한 사항에 대해서 지속적인 보도가 있어야 무관심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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