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세종시 수정 찬성자들 낙선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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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들 보수, 진보 성향 뚜렷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 등에서는 세종시 수정 추진을 찬성하는 5명의 낙선운동 대상자를 발표했다. 남사우 한나라당 청주시장 후보, 김호복 한나라당 충주시장 후보, 김동성 한나라당 단양군수 후보, 임각수 무소속 괴산군수 후보, 정광섭 한나라당 진천군수 후보가 대상이다. 민노총 충북본부도 도지사 후보에 대한 정책질의 결과를 발표하고 “ 전교조와 공무원 노조의 탄압에 대해서 법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답변한 정우택 후보가 노동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정부와 같은 견해를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충청타임즈 10면 <정우택 50․ 이시종 70․김백규 95점>에서 전했다. KBS, MBC 여론조사 결과도 1면에 충북일보가 1면에 <정우택 ‘9%p 앞섰다>, <이기용 독주 굳히기>, 중부매일이 1면에 <정우택 후보 9.2%p 앞서> 등에서 KBS와 MBC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실었다. 세종시 수정안 청와대 지시 받아 홍보 충청르네상스21 이걸재 충남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로부터 지시를 받아 세종시 수정안을 억지 홍보해왔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5면 < “정부지시, 세종시 수정안 억지 홍보”>를 싣고 이같이 전했으며,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 4면 <북風 노風 이어 세종시風 부나>에서도 관련소식을 전하며 이번 양심선언의 배경에 충청르네상스21의 상임대표로 선정된 박모씨가 대통령의 사면복권이 이루어지지 않자 등을 돌렸다는 후문이 있다고 전했다. |
2010.6.2 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