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예산 문제 제대로 봐야
보건행정타운 준공식 열려 오송 보건행정타운 준공식이 어제 열렸다.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진수희보건 복지부장관이 참석해 오송단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충청타임즈가 1면 <보건행정수도 오송 적극지원 한 목소리>에서 전했다. 최저 임금도 못 받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중부매일 3면 < 죽어라 일하고 최저 임금도 못받아>에서 청소년 아르바이트 피해사례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대부분 업체가 친권자 동의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고용을 일삼고 있으며, 최저임급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업장이 많다고 전했다. 동지날 팥죽으로 따뜻한 정 나눠요 충청타임즈는 3면 < 긴긴밤 …따뜻한 정 ‘모락모락’>에서 동짓날의 의미를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이웃간에 나눠먹는 풍습이 있는데, 잔병을 없애고 건강해지며 액을 면할 수 있다고 했다. 내일도 곳곳에서 팥죽을 나누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12월2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충북균형발전 견인 가능할까> 충청타임즈 <보건행정수도 오송 적극지원 한목소리> 충북일보 < 1시간30분 숨죽인 대한민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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