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예산심의 당리당략 정말 맞나
실업계고 현장실습 야간근무 원칙 어겨 충청타임즈 3면 <취지는 先 체험 실상은 중노동>에서 제천의 한 실업계고 학생들이 모 업체와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실습을 진행하고 있는데 야간근무 규정 등을 어기고 장시간 노동으로 학생들을 인권유린 사각지대에 내몰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학교나 회사측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반가운 후속 보도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저 취직해서 열심히 일해요 아이들 학원도 보내고…행복”>에서 남편을 잃고 두 아이와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여성결혼 이민자 아길라조세파모하씨를 다시 만나 중부매일 보도 이후에 달라진 아길라씨의 삶을 재조명했다. 중부매일은 지난 2008년 12월23일자에서 아길라씨의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충북선수들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서 활약 충북일보는 7면 <충북선수들, 종합 3위 견인차>에서 충북장애인 대표선수들이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사격, 골볼, 보치아 등 3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다음은 12월2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저 취직해서 열심히 일해요 아이들 학원도 보내고…행복”> 충청타임즈 <소비심리 꽁꽁 연말특수 실종> 충북일보 <“당리당략 보조금 차라리 반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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