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의원들 이지사 방패막이 노릇? 충청타임즈는 2면 <민주당 도의원 ‘이 지사 방패막이’ 전락>에서 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이시종 지사에 대한 제식구 감싸기 수준을 넘어 충성적 발언을 해 비난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어제 열린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박문희 의원은 건전한 비판 감시보다 이지사의 정실인사를 옹호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2면 < ‘알맹이 없는 도정질문’>에서 집행부 견제와 비판 기능을 위해 도의회 의원들에게 부여된 도정질문이 허례허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총선관심이 뜨겁다고? 충북일보는 19대 총선이 13개월 남았지만 청주상당구 지역이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있다며 예비후보들의 동정을 전하는 기사를 4면 <‘청주상당’ 총선 빅매치…벌써부터 후끈>에서 보도했다. 과연 독자들이 상당구 총선에 관심을 갖고 있을까. 인물 알리기에 지나지 않는 기사, 각 후보들을 띄우는 기사가 벌써부터 시작됐다. 낙하산 인사 관행 막자 충북일보는 사설 <제도라도 고쳐 ‘낙하산’ 인사 관행 막자>에서 청주시 출연기관 및 유관기관장 자리가 명퇴 공무원의 임기 연장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며 이 공단은 직원을 청주시 출신 공무원으로 대부분 채용했음에도 다시 또 채용해 낙하산 인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는 낙하산 인사 관행은 다른 기초단체나 도 출연산하기관들이 다 마찬가지라며, 낙하산 인사의 근절 방법은 인사권자의 의식 전환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인재를 확보하는 다양성이 적용돼야 낙하산 인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청주 충주 MBC 통합 반대 충북환경운동연대가 청주충주 MBC 통폐합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충청타임즈가 10면 <“충주-청주 MBC 통폐합 반대”>에서 전했다. 다음은 3월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단일안 실패 전철 연장 빨간불> 충청타임즈 <충북대전건설업체 세종시 공사 청신호> 충북일보 <신규산단 조성 된서리> | |||||||||
충북뉴스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