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경북도, 충주댐 물 훔쳐가려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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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충북도 민주당 후보 당선
충청매일은 사설 <경북도의 충주댐 허위 수위보고>에서 “지자체들이 정부의 대운하 장단에 맞춰 충분한 검토없이 춤을 추다 생긴 해프닝으로 보인다”는 환경단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비난했다. 불법현수막 거리 도배 중부매일은 3면 < 불법현수막 도심 거리 ‘도배’>에서 청주시내 거리마다 불법현수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지정게시대 사용의 비용부담이나 절차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많아 불법현수막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 기사에서는 관공서에서 내건 불법현수막 문제는 제기하지 않았다. 성매매 광고, 티켓다방 등 생활 속 성매매 실태 전해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성매매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펼쳐지고 있지만, 성매매 광고와 기업형 티켓다방까지 버젓이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충청일보는 3면 < 성매매 광고 판친다>에서 “ 성매매 밀집 업소지역은 사라졌지만, 성매매 광고 등을 담은 전단지들과 생활정보지 등에서도 교묘히 성매매 광고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 보도했다. 한편, 충북지방경찰청이 주택가에 티켓다방을 운영하면서 성매매 알선을 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강모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모든 신문들이 사회면에 보도했다. 다음은 오늘 4월30일 충북지역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이다. 중부매일 <청주시, 우승기 보인다> 충청타임즈 <충북경제 바닥론 솔솔> 충북일보 <충주댐 물 끌어가려고 경북도, 자료까지 날조> 충청일보 < 김빠진 도민궐기대회 맥빠진 현안요구> 충청매일 < 충북지역 건설경기 봄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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