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북뉴스브리핑

" 지역균형발전 정책 이어가야"

[충북뉴스브리핑]충북언론인 클럽 만들어
2009년 06월 01일 (월) 09:31:3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노 전 대통령 유지 지역균형발전 이어가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시절 추진했던 지역 균형발전 정책 뜻을 계속해서 이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북일보는 사설 < 노전 대통령의 유업 세종시 건설>을 싣고 “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은 지방균형 발전의 기준점이지만, 현재는 세종시 특별법이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고 언제 처리될지도 미지수이며 세종시 무용론 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충북일보는 세종시 건설이 노 전 대통령의 핵심적 유업이라며 차질없는 건설을 위한 실질적 처방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중부매일도 사설 < 고인의 유지 - 지방을 살려야 하다>에서 “ 노 전 대통령의 유지인 균형발전- 지방살리기를 거듭 강조한다며, 이명박 정부는 지방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거나 억지로 막으려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일년 앞두고 후보자 점검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 출마 예상자들 ‘정중동’에서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예상자 후보군들을 중심으로 내년 지방선거 판도 전개를 미리 진단해본다며 누가 뛰나 시리즈를 싣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는 자천 타천으로 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살폈다.

충청매일도 오늘 1면 머리기사 <지역 정치권 선거모드 돌입>에서 “ 내년 지방선거가 2012년 총선을 가늠하는 전초전 성격으로 여야간 접전이 예상된다”며 출마 예상자들 후보군을 정리해 표로 편집해 실었다.

   
  ▲ 충청매일 6월1일 1면  
 


충북언론인 클럽 만들었다

충북지역 전현직 중견언론인들이 ‘충북언론인 클럽’을 만들고 초대회장으로 지용익 중부매일 사장을 선출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충북언론인클럽은 연구,편찬 토론회 등의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공무원 청렴도 만점?

충북일보는 6면 < 충북도 공무원 청렴도는 만점>에서 “ 감사원이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보조금 지원실태에 대한 전방위 감사에 착수한 결과 위법사실이 단 1건도 적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보조금 지원실태 조사 결과만을 갖고 전체 공무원의 청렴도가 만점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다음은 오늘 6월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지자체 자금압박 후유증 심각>
충청타임즈 < 충북 중기청 부적격 업체 지원>
충북일보 < 출마 예상자들 ‘정중동’>
충청일보 < “이제 사회 대통합 나설때다”>
충청매일 < 지역정치권 선거모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