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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간적 모습 전해
충북일보는 오늘 1면 <“ 동네 아저씨 같은 분이셨는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던 식당 주인 남화숙씨의 사연을 전했다. 남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고 동네아저씨 같다는 생각을 들었다며 안타까움을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1면에 국민장 장의위원회가 공개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실었다.
한편,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 죽음 헛되지 않기를…마지막길 촛불 밝혀>에서 청주상당공원 시민합동분향소 현장르포 기사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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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5월27일자 3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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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국장급 인사에 관전포인트라?
오늘 충북일보는 1면 < 국장급 후임 승진자에 촉각 교류인사 폭도 ‘관전포인트’>라는 기사를 실었다. 충북 이슈 집중분석이라는 꼭지 기사였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의 7월인사가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에서는 부단체장과 도 과장급 교류인사폭이 관전포인트라며, 도의 핵심적인 과장급 면면이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는 인사와 관련해 논의된 내용이 없다는 도의 입장도 기사화했지만, 기사 내용 전체적으로는 인사와 관련된 설들을 기자가 전망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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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일보 5월28일자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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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공론식 행정 “ 희망근로제”
유영경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충북일보 나침반 칼럼 < 무늬만 희망근로>에서 “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들에게 상품권으로 인건비를 지급하는 것은 지극히 탁상공론적 발상”이라며 이런 방식의 정책 사업은 서민들에게 또 다른 절망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이인재 행정안전부 희망근로 추진단장은 중부매일 특별기고 < 지역경제 살리는 ‘희망근로상품권’>에서 “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희망근로제도를 설명하고 나섰다.
학과탐방에 총장 인터뷰까지?
충청타임즈는 오늘 8면 < 홍보 전문가 향한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에서는 청주대학교광고홍보학과를 소개했으며, 10면 < 최고 명문사학 향한 ‘힘찬 날갯 짓’>에서는 김윤배 총장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중부권 최고명문대학을 향해 줄곧 달려온 청주대학교가 대학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오늘 5월2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이다.
중부매일 < 죽음 헛되지 않기를…마지막 길 촛불 밝혀>
충청타임즈 < ‘관광 1번지’ 충북 남의 일>
충북일보 <“ 동네 아저씨 같은 분이셨는데…”>
충청일보 < 북한PSI반발 무력충돌 위기>
충청매일 <첨복단지 오송유치 웃고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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