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16일,충북뉴스브리핑]경제자유구역도 국회의원 힘으로? 휘발유값 날마다 치솟아 대전충남북 등 충청권 휘발유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운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3면 에서 전했다. 휘발유가격은 ℓ당 1천932.34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가인 지난 2008년 7월의 각격 1천929.26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휘발유값이 추가 상승이 예상되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다고 밝혔다. 정치인의 능력을 평가하기 전에 충북도가 청주를 중심으로 추진하던 경제자유구역 범위에 충주 지역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주요하게 전했다. 신문들은 경제자유구역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보다는 국회의원들의 실력을 더 평가하는 뉘앙스로 기사를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 “현정권의 실세로 분류되는 윤의원가 정치행정가로서의 촉수가 발달한 이지사가 지역발전이.. 더보기 MB 선물보따리에 묻힌 세종시 원안 추진 [충북뉴스브리핑]대통령 방문에 정지사 부각 애쓰는 신문들 2010년 02월 10일 (수) 09:39:3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충북도를 방문했다. 신문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선물보따리가 기대이상이었다며 환영했다. 이 대통령이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청주국제공항으로 수도권 전철 연장 등을 약속했다. 이대통령은 또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 대신에 충북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말을 했다. 신문들은 대통령 발언의 의미를 분석하는 기사 등을 내놓았지만 전반적으로 대통령의 발언을 분석 비판없이 그대로 전했다. 한편,대통령 방문으로 인해 정우택 지사의 역할을 부각시키는 기사들도 있었다. 대통령 방문에 한나라당과 충북도는 환영했지만, 민주당에서는 사전선거운.. 더보기 정지사 자신감, 실력 강조하는 신문들 [충북뉴스브리핑]박근혜 충청권 지지율 급등했다 2010년 01월 29일 (금) 10:03:4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 말만 되풀이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충북언론인 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운찬 총리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는 것은 이미 보도된 바 있다. 오늘 다시 보도된 내용은 정우택 지사가 정총리에게 직접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건의해 결국 정총리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충북경제자유구역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설명도 필요할 법한데 설명 기사보다는 정우택 지사의 능력(?)이 오히려 부각되고 있는 듯한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특히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정우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