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27일,충북뉴스브리핑]지겨운 찬반 갈등보도 보다는 '본질'을~ 학생인권조례 찬반대결만 전할텐가 우리 지역에서도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학생인권조례가 필요하냐, 그렇지 않느냐라는 원론적인 문제보다는 찬성하고, 반대하는 각각의 세력들의 갈등과 대결양상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어제 도교육청에서는 이른바 보수 교육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오늘 신문들은 모두 조례를 둘러싼 찬반 갈등 양상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3면 , 충북일보 1면 , 충청타임즈 4면 등에서 “양측간의 대립이 세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기사들은 양측의 주장을 기계적으로 나열하는 수준에 그쳤다. ▲ 중부매일 1월27일 3면 한편, 한나라당 손인석 예비후보가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충.. 더보기 [15일,충북뉴스브리핑]복지예산 도는 늘리고, 시는 줄고? 충북도 내년 예산 운용 계획은? 충북일보는 오늘 2면 에서 충북도의 내년예산안에 대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을 위한 핵심 정책 사업과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복지구현, 활력 넘치는 농촌 건설, 서민경제 안정,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2012년 예산을 3조1천111억원으로 편성했다고 한다. 중부매일도 1면 에서 충북도의 사회복지예산이 30%를 넘어섰다며, 예년 보다 1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무상급식 고급화,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제도, 성인장애인 평생교육기관 설치 등의 신설분야에 복지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충북일보 11월15일치 2면 한편, 충북도의 재정자립도가 나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도내 자치단체의 재정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