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비즈니스벨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5일,충북뉴스브리핑]일년전 심은 나무도 관리못하면서 천만그루 심겠다는 청주시 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배치 우려 한 목소리 오늘 신문들은 이명박 정부가 충청권과 관련한 대선 공약들에 대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칼럼과 사설등을 빠짐없이 실었다. 충북일보 함우석 편집국장은 충북논단 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배치는 효용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증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공약들은 공약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실천하지 못할 공약이라면 애초에 제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약이 뻥으로 전락하면 사회적 비용이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안종묵 교수는 중부매일 세상의 눈 에서 신공항 백지화 발표를 보면서 과학비지니스 벨트 분산 배치를 거론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첨단의료복합단지처럼 분산배치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안교수는 정치가 .. 더보기 [18일,충북뉴스브리핑]총선용 얼굴 알리기 너무 후한 지면인심 학교 내진설계 사업 절실해 일본 대지진 사태로 우리나라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언론은 경고하고 나섰다. 그렇다면 주요 공공시설의 지진대비에 따른 내진설계는 잘 이루어졌을까. 도내 학교 건축물의 내진 설계 비율은 평균 20% 이하로 조사돼 내진사업이 절실하다고 충북도교육청이 발표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충북도의회가 2011년 본예산을 심사하면서 도교육청이 추진하려던 내진 보강 사업 예산 전액을 삭감했다고 전하며,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교육청의 입장을 전달했다. 다른 신문들도 의회의 예산 삭감 소식을 전하며 추경예산에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을 전했다. 안상수 대표를 만났지만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 어제 충청권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충북일보 .. 더보기 [8일,충북뉴스브리핑]우리 사회에 구제역이 던지는 경고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등교도 미룬다 충북도육청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학교 등을 대상으로 등교 중지 조치를 취했고, 충북도내 60개교 학교가 등교중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충청타임즈 2면 ,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등에서 전했다. 등교 중지 조치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단양, 옥천, 영동 지역은 등교중지를 하거나 휴교한 학교가 없다고 밝혔다. 형식적 방역은 확산으로 충북일보 함우석 편집국장은 충북논단 에서 구제역 파동은 인재라 더 참담하다고 밝혔다. 함국장은 방역당국의 대응을 보면서 구제역 방역, 이렇게 하면 실패한다는 총론을 보여주는 듯하다며, 구제역 확산의 최대원인은 검역미비에 있다고 지적했다. 구제역 등 전염병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가축병에 대.. 더보기 [7일,충북뉴스브리핑]또 말바꾼 MB, 충청권 설 민심 사나웠다 충청권 설 민심 사나웠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과학비즈니스벨트 공약은 표를 얻기 위한 것이라며 충청권에 건설하겠다는 당초의 공약을 뒤집었다. 여기에 구제역 확산과 치솟는 물가 등으로 충청권 설 민심이 사상 최악으로 치달았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이 대통령의 과학벨트 원점 재검토 취지 발언에 대해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강력한 반발에 나섰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1면 머리기사 에서 충청권 의원들이 말하는 설 민심을 전했다. 의원들은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충청권을 무시하는 것이다, 가만히 있어선 안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밝혔다. ▲ 중부매일 2월7일자 1면 충청인의 자존심 건드리지 마라? 충청타임즈 김영일 대기자는 충청논단 .. 더보기 [27일,충북뉴스브리핑]과학벨트도 지역간 갈등으로 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간 갈등으로 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을 두고 충청권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대로 충청권에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유치를 주장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충청권 유치가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유치경쟁을 벌이면서 우려가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충청타임즈 남경훈 편집부국장은 데스크의 주장 에서 이같은 논란에 대해 지역간 갈등으로 논란이 변질된 것 같다고 밝혔다. 남부국장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에서도 나눠주기식 방법을 택했고, 선정이후에도 일부 이전 기관을 배가려는 시도가 여전하다고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어제 충북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충청권에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 더보기 [1월24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희망원 사태 진단과 대책 제시 눈길 교원대가 청소용역 노동자 책임져야 오늘 충청타임즈와 중부매일은 충북희망원 시설 폐쇄와 한국 교원대 청소 용역 노동자 해고문제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중부매일은 4면 에서 전국 교수노조 충북지부장 허석렬 교수로부터 해법을 들었다. 허교수는 “ 학교가 책임감을 느낀다면 충분히 해고된 청소노동자들의 복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고된 청소용역원들을 복직시키되 기존의 충원 인력과 동시 고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교원대 측에서는 학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는 상태다. 희망원 사태 진단…법인 객관화해야 충청타임즈는 3면 전면을 충북희망원 사태 진단 기획 기사를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관련자들 인터뷰와 가족 운영 폐해 문제들을 짚었다. 에서는 정부가 복지법인 가족경영 배제와 공정.. 더보기 이대통령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 약속 안지키나?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 먹구름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했던 충청권 과학벨트 비즈니스 벨트 사업 유치를 위해 충청권 3개시도와 의회 등이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모두 1면에 어제 열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충청권 추진협의회 발대식 사진을 싣고 관련 보도를 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 에서 “정부가 과학벨트의 핵심인 가속기 사업을 포항으로 몰아준 데 이어 이들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C․K벨트를 다시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져 충청권 조성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한파위기관리 시스템 필요해 충북일보 함우석 편집국장은 충북논단 에서 한파도 구제역도 방치하면 국가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양한 위기관리 시스템 작동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함국장은 지.. 더보기 "교원대 청소 노동자 고용승계 보장해야 " 무상급식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올해부터 시행되는 무상급식에 청주시가 급식비중 15억원 상당의 쌀을 현물로 구매하겠다고 하자 충북도교육청이 반발하고 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도교육청에서는 현물지원하면 예산 운용이 힘들다는 이유를 들고 있고, 청주시에서도 아직 조율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왜 청주시는 농협에서 쌀을 구입해서 지원하겠다고 한 것일까. 정작 궁금한 부분은 기사에 나와 있지 않다. 원인도 밝혀주지 않고 갈등이다 말할 수 있을까. 한편 라는 기획시리즈 보도를 하고 있는 충청타임즈는 오늘 2면 에서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 정산 문제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자재 구매 계약에서도 최저가 입찰 방식 문제를 짚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고, 각 지자체별로 급식비 지원이 현물지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