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청소용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24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희망원 사태 진단과 대책 제시 눈길 교원대가 청소용역 노동자 책임져야 오늘 충청타임즈와 중부매일은 충북희망원 시설 폐쇄와 한국 교원대 청소 용역 노동자 해고문제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중부매일은 4면 에서 전국 교수노조 충북지부장 허석렬 교수로부터 해법을 들었다. 허교수는 “ 학교가 책임감을 느낀다면 충분히 해고된 청소노동자들의 복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고된 청소용역원들을 복직시키되 기존의 충원 인력과 동시 고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교원대 측에서는 학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는 상태다. 희망원 사태 진단…법인 객관화해야 충청타임즈는 3면 전면을 충북희망원 사태 진단 기획 기사를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관련자들 인터뷰와 가족 운영 폐해 문제들을 짚었다. 에서는 정부가 복지법인 가족경영 배제와 공정.. 더보기 교원대 청소용역노동자들 "제발 복직시켜 달라" “ 제발 복직시켜 달라” 중부매일이 오늘 3면 를 싣고 해고된 교원대 청소 용역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월1일 교원대 청소 용역 노동자 32명중 15명이 노조 가입 등을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 이들의 사연은 정말 절박하다.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분들이 전부였고, 노동조건도 열악했다. 여름휴가도 없었으며, 직계 가족 애경사도 제대로 못 챙길 정도였다.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땅치 않아 계단 밑 작은 창고에서 차가운 도시락을 먹어야 했고, 무시당하는 것이 육체적 어려움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파 때문에…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한파로 인한 피해도 만만치 않다. 충청타임즈는 3면 을 싣고 주말사이에 있었던 한파로 인한 각종 사고소식을 실었다... 더보기 "교원대 청소 노동자 고용승계 보장해야 " 무상급식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올해부터 시행되는 무상급식에 청주시가 급식비중 15억원 상당의 쌀을 현물로 구매하겠다고 하자 충북도교육청이 반발하고 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도교육청에서는 현물지원하면 예산 운용이 힘들다는 이유를 들고 있고, 청주시에서도 아직 조율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왜 청주시는 농협에서 쌀을 구입해서 지원하겠다고 한 것일까. 정작 궁금한 부분은 기사에 나와 있지 않다. 원인도 밝혀주지 않고 갈등이다 말할 수 있을까. 한편 라는 기획시리즈 보도를 하고 있는 충청타임즈는 오늘 2면 에서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 정산 문제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자재 구매 계약에서도 최저가 입찰 방식 문제를 짚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고, 각 지자체별로 급식비 지원이 현물지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