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주대, 노조요구 들어주려면 등록금 인상해야 한다? “종편, 재벌방송 출발점 될 것” 민주당 최문순 의원과 미디어행동이 어제 “언론 4대강, 종편을 규탄한다”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종합편성 방송사업자 난립은 방송을 몇몇 재벌의 손에 넘겨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경향신문이 4면 에서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수익이 악화된 종편과 지상파 방송을 인수할 수 있는 주체는 재벌자본 밖에 없다며 종편은 대기업 방송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승수 전북대 교수는 미디어가 생존경쟁에 매몰돼서 공공성․ 공익성․ 정치적 중립성을 팽개치고 국민을 팽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식 춘천MBC 노조위원장은 지상파들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잘라내는 것은 지역방송사와 보도시사교양프로그램이.. 더보기 구제역으로 가축 살처분 이후는 어떻게? 구제역 괴산에 이어 진천까지?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일주일 만에 괴산군에서도 돼지가 구제역 양성으로 판정됐고, 진천군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전하면서 구제역이 충북도내로 확산될 조짐을 보인다고 전망했다.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은 괴산군 농가와 의심신고가 접수된 진천 농가의 경우 축산농가가 밀집한 축산단지여서 인근 지역까지 번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음은 1월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살처분으로 2차 오염도 걱정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방역과 살.. 더보기 구제역 뒤늦은 정부 대책 질타하는 신문들 구제역 뒤늦은 정부정책 구제역이 확산되자 정부가 가축질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시켰다. 충북일보는 오늘 사설 에서 정부의 방역대처 능력이 한계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전했다. 충북일보는 전파 경로를 명확하게 규명하고 감염원인 축산농장주와 종업원, 수의사, 사료회사 직원 등에 대한 코드화를 만들어 철저한 관리와 함께 입출시 철저한 소독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구제역 진단 시설을 더 확충하고 첨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매일도 사설 에서 당국의 조치가 늦었다며 경북에서 경기 등으로 구제역이 번졌을 때 경보단계를 심각으로 바꿔 총력 대비 태세를 갖추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중부매일은 지자체에만 맡기는 식의 방역에는 한계가 있다며 구제역 차단에 사활을 걸어야 .. 더보기 충주서 구제역 발생 축산농가들 패닉상태 충주서 구제역 판정 충주 앙성면 한우농가도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신문들은 모두 1면 머리기사로 구제역이 발생한 충주 지역 상황을 전했다. 다음은 12월2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시에서는 앙성면 성모씨의 농장에서 발생된 구제역은 성씨의 남편인 수의사 주모씨에 의해 구제역이 전파됐는지에 대해서도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구제역이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에 대해 정부 방역당국에서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구제역 때문에 .... 충북일보는 3면 에서 구제역 여파로 인해 방역에.. 더보기 충주서 구제역 의심신고 긴장감 전해 충주서 구제역 의심 신고돼 비상 충주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다고 오늘 신문들이 주요하게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지난 27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온 중전리 저전마을 현장을 전했다.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밤낮없이 방역 활동을 해온 공무원들과 농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제역 방역에 쓰이는 생석회 확보에 지자체들이 애쓰고 있다고 충북일보가 3면 에서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충북도가 보유한 생석회는 6천714포인데, 구제역 발생 인접 지자체들이 비교적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생석회를 700톤 정도를 확보하고 시군에 공급하기로 했다. 올해 농사도 힘들었다 2010년 올해 농민들은 이상기후 현상과 구제역 등으로 힘들었다. .. 더보기 구제역 방지에 애쓰는 충북축산농가 어려움 전해 충북 축산농가들도 구제역 방지 총력전 구제역이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발생해 계속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괴산지역 축산농민들의 구제역 확산 방지 노력을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충북을 둘러싼 경북, 경기도, 강원도에 차례로 구제역 발병이 확인되면서 충북은 점차 구제역 공포에 휩싸여가고 있고, 충북 축산 농가의 발을 꽁꽁 묶어 놓았다고 전했다. 괴산군 연풍면 한우 농가를 찾아가보니 개인 축사별 방역과 외부 접촉 금지 외에도 사료 공급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다. 구제역 발생으로 물류비가 더 비싸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 충북일보 12월24일자 1면 청주시 감사 앞두고 시의원들과 저녁식사로 200만원 지출? 충북일보 3면 , 충청타임즈 3면 에서 청주시 고.. 더보기 충주구제역발생…선거보도 주춤 [6.2 지방선거보도일일브리핑] 이시종,이재정 후보단일화 합의 2010년 04월 23일 (금) 09:42:1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주 구제역 발생 충주시 신니면 돼지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오늘 신문들은 각각 1면 머리기사 등으로 현장 르뽀 기사를 싣는 등 구제역 발생 상황과 현지 축산 농민들의 심정을 전달했다. 중부매일 1면 , 충청타임즈 1면 , 충북일보 1면 등에서는 방역당국이 구제역 감염원인과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체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시종․이재정 후보단일화 합의 구제역 발생 탓인지 주목할 만한 지방선거 관련 보도는 거의 없는 형편이다. 그 가운데 이시종 민주당 도지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