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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

[23일,충북뉴스브리핑]국감에서 드러난 대학등록금 현실 국감에서 드러난 대학 등록금 현실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있다. 충북과 관련한 소식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오늘 눈길을 끈 기사들은 대학생들의 학자금 관련 국감 자료 기사였다. 충북일보가 1면 에서 충북도내 대학생중 학자금을 제 때 갚지 못한 대학생이 2천411명에 달한다고 주광덕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 국감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는 변재일 위원이 대학생 학자금대출 연체자 및 신용유의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청권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연체가 지난 2009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주광덕 의원이 발표했던 자료와 변재일 의원의 발표한 자료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기사에서는 전하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충북도서관 지원예산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26일,충북뉴스브리핑]구제역은 人災, 방송은 위험 제때 알렸나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적자라면서 조직 키우기?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전직 시 공무원을 낙하산 채용하고, 내부 운영에서도 지직을 부부풀리고 있다고 고발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전목련공원관리사업소 직원을 공모라는 형식을 거쳤지만 공무원 출신을 우대하면서 사실상 낙하산 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구제역 사태 인재였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3면 를 싣고 구제역 바이러스가 공식 확인되기전에 이미 경북과 경기북부 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었고, 정부가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경북 안동지역 경우 초기 대응이 미흡해 화를 키웠고, 역학조사 결과에서도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축분 시설업체를 통해 경기북부로 전파됐음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더보기
정우택지사, 오송 효과 사라질까 노심초사? [충북뉴스브리핑]지역신문 편집국장들 "위기감 느낀다" 2010년 01월 22일 (금) 09:43:1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운찬 총리가 대구 경북지역에 가서 삼성 바이오시밀러를 세종시에서 뺐다는 발언이 알려지면서 정치권에서 성명 공방이 이어졌다. 정우택 충북도지사는 오송 첨복단지와 관련한 사업계획을 갑작스럽게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역신문 편집국장들은 세종시 수정안에 부정적이며 지역신문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다음은 1월2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오송 그랜드 플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