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23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 보다 더한 민주당, 수신료 인상합의 민주당 수신료 인상안에 합의, 29일 본회의 처리 예상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28일 표결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민주당은 선결조건 △KBS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 확보(이사회 구성 및 사장 선임방식의 개선, 제작 및 편성 자율성 보장 등) △국민적 동의(여론조사 및 국민적 합의기구 설치) △수신료 인상 타당성 확보(광고현행유지 재천명) △KBS의 자구노력과 투명성 확보 방안 마련 및 선행(수신료위원회 구성 및 회계분리도입), △친서민 정책(EBS 지원비율 15%로 상향조정) 강화 등을 내걸면서 합의처리는 불가했다고 했던 민주당이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이다. ▲ 22일 민주당과 한나라당 수석부대표단이 기자회견을 열어 KBS 수신료 처리를 28일 표결처리하기로 했다.. 더보기 "충북희망원 시설 폐쇄를 막아주세요" 충북 설렁탕 값, 시내버스 요금 가장 비싸다 오늘 신문들은 정부가 전국 16개 광역단체에서 유통되는 10개 개인서비스 요금 및 공공 요금 정보를 조사한 결과를 모두 보도했다. 중부매일 1면 등에서는 각 품목별로 도시별로 가격을 비교했다. 정부에서는 이번 요금 공개가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내년 3월까지 가격정보 제공을 하는 사이트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부매일 12월23일자 1면 “ 충북희망원 시설 폐쇄 막아달라”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어제 시청 앞에서 충북희망원 정상화를 위한 시설폐쇄 철회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보도된 내용을 보면, 충북희망원 운영진이 노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시설 폐쇄를 고집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충북희망원 운영비용에.. 더보기 다수당 횡포는 한나라나 민주나 다름 없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두고 정치권 공방 높아지네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을 두고 김동환 도의원이 정치적 이용을 위한 도민현혹사건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비난에 나서면서 도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여러 번 강조했듯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의 내용을 따져보면 될 일인데, 신문지면에는 정치권의 공방만이 강조되고 있는 꼴이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어제 성명을 통해 김동환 도의원의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충북도의회가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충북도의회를 흠집내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맞받았다. 중부매일 2면 에서는 “한나라당 도의원이 도의회 일동의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성명을 도의회 일동으로 내보냈다며 다수당의 .. 더보기 지방권력 민주당으로, 민주당엔 변화도 필요해 [충북뉴스브리핑]선거때 줄 선 공무원들 물갈이 인사? 2010년 06월 07일 (월) 09:52:2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오늘 신문들은 6.2 지방선거 결과 이후 정치 변화와 세종시 수정안 문제, 공직사회의 움직임 등을 중심으로 보도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이동했다지만 민주당의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편, 충북일보는 이라는 꼭지를 마련하고 재선도전에 실패한 자치단체장들의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는 정우택 충북지사를 ‘투자유치의 달인’이라고 추켜세웠다. 미호천의 철새들이 무심천으로 집단이동했다. 이는 작천보 4대강 공사로 인한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을 중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다음.. 더보기 충북도청에도 공무원 노조가 있었다! [충북뉴스브리핑]3당, 세종시 원안 추진 주장, 해법은 각각? 2009년 09월 10일 (목) 09:14:4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의 세종시 축소발언을 두고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에서는 세종시 원안 추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민주당과 선진당이 잇달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방문하고 나섰으며, 정부기관 이전 변경고시를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1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다음은 9월1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 더보기 신문들 첨복단지 경쟁력 있게 해법은 각각 충북뉴스브리핑]미디어법 눈멀고 귀닫는 법 2009년 08월 12일 (수) 09:38:0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첨복단지 이렇게 만들어라?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선정이 확정되자, 신문들은 저마다 경쟁력 있는 첨복단지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내놓았다. 다음은 오늘 8월1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중부매일은 에서 “ 충북도는 식약청 등 국책기관과 연구기관 등을 유치해 산학연 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경쟁력 있는 첨단의료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더보기 자전거 도로 정책 하지 말자는 거죠? 자전거 도로 정책 하지 말자는 거죠? 충북도가 도심에 자전거 도로를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기사를 주요하게 보도했다. 신문들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교통난 해소는 물론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북도 발표 내용을 그대로 전하던 다른 정책들과 달리 자전거 전용 도로 개설 계획을 두고서는 이례적으로 한 목소리로 졸속 정책을 지적하고 나섰다. 충청타임즈 4면 에서는 “ 충북도가 수천억원으로 예상되는 사업비 조달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며 막연하게 소요 예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는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충청일보 3면 에서 “ 주민들의 편의는 고려하지 않은채 지역할당식으로 추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