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선 박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24일,충북뉴스브리핑]직지대모 박병선 박사 타계 소식에 업적 기려 직지 대모 박병선 박사 타계… 신문들 업적 소개 세계최고금속활자 ‘직지’를 세상에 알렸던 재불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가 어제 타계했다. 신문들은 오늘 관련기사를 1면 등에 주요하게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고 박병선 박사는 직지와 함께 프랑스가 약탈한 강화도 외규장각 도서가 파리 국립도서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 세계 서지학계와 한국의 해외 문화재 반환 운동에 큰 업적을 세웠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1면 에서 이시종 지사와 한범덕 시장이 애도성명을 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는 박병선 박사의 업적을 소개했고, 같은 면 에서는 박 박사의 이종사촌동생은 인터뷰 한 기사를 싣기도 했다. 충북일보도 14면 기획면을 박병선 박사 관련 소식으로 전면을 편집해 보도했다. 14면 에서는 박병.. 더보기 [10일,충북뉴스브리핑]사립대 적립금 문제 지속 보도 반값등록금 실현 가능할까?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반값등록금이 가능한지 찬반양측의 주장을 들어봤다고 밝혔다. 찬성 입장은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사립대 적립금 현황 자료를 발표하면서 사립대들이 거둔 수입에서 남은 돈을 적립금으로 전출하지 않았다면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반대의견을 밝힌 충북대 A 교수는 적립금이 수천억원이고, 연봉을 억단위로 받는 교수도 손에 꼽히는 상황을 대학 전체로 들이대는 것은 무리라며 국가적인 재정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등록금을 낮추라고 요구한 것은 대학을 망하게 하려는 정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기사에서는 주요대학 총장들이 정치적 논리로 결정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중부매일도 사설 를 싣고 적립금을 대학생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