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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의원

[18일,충북뉴스브리핑]유권자 위해서라면 선거 보도 제대로해야 충주시장 선거전 심상치않다고? 충북일보는 오늘 4면 에서 충주시장 재선거 출마를 앞둔 후보들간의 신경전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상대후보 흠집내기로 과열양상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 기사에서는 충주 지역 정가에 떠도는 소문들을 전하며, 선거가 혼탁 과열로 몰아갈 수 있다는 정가 관계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중부매일 데스크칼럼 에서 정구철 충주주재 기자는 유권자들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후보자들의 자질 문제도 있지만 유권자들 역시 후보자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선택해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며, 유권자들의 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권자의 책임 물론 중요하다. 유권자들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언론도 제역할을 해야하지 않을까. 과열혼탁양상이라며 소문들만을 전해서는 안된다. ▲ 충북일보 8월18일자 .. 더보기
충북 골목마다 SSM 들어서 동네상권 위협 골목마다 SSM 들어서 동네 상권 위협 청주시에만 대형마트가 7개, 기업형 슈퍼마켓 SSM이 19개가 영업중이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 2008년 이후 청주지역에 SSM이 12개가 들어서는 등 2년새 급격하게 증가해 골목 상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에서는 SSM 잇단 개점으로 인해 골목상권이 위축되면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으며 대기업과 상생협약 체결을 끌어내는 방안도 찾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도 용암동에 SSM이 기습개점을 하는 등 충북도의 권고를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부매일 11월4일자 1면 청원경찰들 입법 로비 사건 수사 받아 전국 청원경찰친목협의회의 개정 청원경찰법 입법로비 사건 수사로 도내 청.. 더보기
송광호의원,하루만에 뒤바뀐 소신발언 [충북뉴스브리핑]신종플루 뒤늦은 대책회의 폐쇄적 행정의 표본? 2009년 09월 03일 (목) 09:50:2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뒤늦은 대책회의에 폐쇄적 행정 비난 어제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충북도내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가 열렸다고 오늘 신문들이 사진기사로 간략하게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충청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 충북도가 일선 시군과 함께 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지만, 이미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뒤늦은 대응을 한 것이며, 학교에 대한 방역활동과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집중적인 발열감시 네트워크 구축을 선행했어야 한다”고 비난했다. 충청일보는 충북도가 그동안 단 한차례의 언론브리핑 조차 하지 않았다며 폐쇄적인 행정의 표본이라고 덧붙였다. 송태영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