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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충북뉴스브리핑]손발오그라드는 단체장 띄우기 기사들 추석 민심 어땠나? 추석 이후 정치인들이 전하는 민심 관련 기사가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전반적으로 추석 민심은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경제 문제를 꼽았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이번 추석 민심의 가장 큰 화두는 서민경제였다며, 곳곳에서 고물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5면 에서 이번 추석 연휴 민심의 화두는 경제살리기였다며 국회의원들의 말들을 전했다.중부매일도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 의원들이 전하는 민심을 전했다. 전통시장 매출 올랐다는데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전통시장이 이번 추석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5배 높았다며 명절대목을 잡았다고 전했다. 전통시장이 편리한 주차와 브랜드화, 다양한 .. 더보기
[26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신문에 지역 이야기 얼마나 있나 지역신문에 지역 이야기 얼마나 있나 지역일간지마다 종합,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면등 외에 지역면을 따로 또 운영하고 있다. 이를테면 충주,제천,단양면 진천괴산음성증평 면 이런 식이다. 충북지역만이 아니라 대전충남까지 지면을 운영한다. 충남면에는 서천, 홍성, 보령 등 충북과 상당히 거리가 먼 지역 소식까지 담는다. 충청권 신문을 표방하기에 대전충남면을 운영하는 것이라지만 이 지역 소식은 지역면에만 나온다. 지역면과 오피니언면을 제외한 주요지면은 5~6면 정도다. 이중에서도 정치면과 경제면에는 통신사 기사를 활용한 전국권 뉴스다. 양적으로 지역 소식이 부족하다. 만일 지역세부면이 없었으면 지금의 16면 혹은 20면 발행체제는 무너질지도 모른다. 그리고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한 기사가 참 많다. 보도자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