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17일,충북뉴스브리핑]공직사회 비리 왜 사라지지 않나 공직사회 비리 없애려면 최근 감사원은 영동군에서 공무원 공금횡령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미 여러차례 공금횡령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충북일보는 이와 관련해 사설 를 싣고 영동군 뿐만 아니라 청주지법 충주지원 소속 공무원들도 직권남용과 입찰방해 혐의로 불구속입건 됐다며 이같은 비리공무원 개인의 윤리 의식도 문제지만 공직 조직의 안이한 대응이 부패를 키운다고 지적했다. 온정주의와 솜방망이 징계로는 공직사회 부패를 뿌리 뽑을 수 없다며 감시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부매일도 사설 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법원 공무원까지 비리에 연루된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영동군이 밝힌 대책도 사후약방문격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철밥통으로 불리는 공무원들의.. 더보기 [16일,충북뉴스브리핑]우암산을 와우산으로! 우암산이 아니라 와우산으로 김성명 청주박물관 관장이 어제 청주 와우산 학술대회에서 현재의 우암산은 일정강점기에 근거도 없이 와우산에서 바뀐 것이라며, 우암산을 와우산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부매일 1면 등에서는 김관장이 18세기 중엽부터 일제 강점기인 1933년대까지는 고지도와 지리지에 와우산으로 표기했고 이후에 우암산 명칭이 등장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강태재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는 충청타임즈 충청논단 에서도 김성명 관장의 주장에 대해 와우산 명칭을 되찾는 일과 보존하는 일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도소 수형자들 희망의 학사모 쓰다 충북일보는 1며 머리기사 에서 교정기관 독학사가 첫 배출된 1996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서 680여명의 수형자가 학사모를 썼고, 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