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비 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31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도의회 의정비 인상해도 안해도 욕먹긴 마찬가지? 도의회 의정비 인상 문제 있어 충북도의회가 의정비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주요하게 보도했다. 충청타임즈 3면 , 충북일보 4면 , 중부매일 2면 등에서는 충북도의회가 의정비를 인상하기로 했지만 향후 논란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위 기사에서 논란이 예상되는 이유로 의정비 심의를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지만 정작 그 결과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점과, 여론조사 내용에서도 의정비를 인상해야 한다는 식의 유도성 질문이 있었다는 점 등을 짚었다. 한편, 도의회는 오늘(31일) 의정비 인상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염치없는 도의원들? 충청타임즈 문종극 편집국장은 충청논단 에서 다른 시군의회가 의정비를 동결한 상태에서 도의회만 인상을 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고, 인상안.. 더보기 [19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당 갑자기 민생탐방하더니 쇼였어? 한나라당 갑자기 민생탐방…쇼였구나! 오늘 충북일보 4면에는 이라는 기사가 3단 크기의 사진과 함께 실렸다. 한 청주·청원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우택, 윤경식,송태영, 오성균씨 등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는 것이다. 이들은 작천보를 방문해 작천보 완공으로 수질과 농업용수 공급 문제를 개선하고 주변의 자전거도로 개통으로 청주청원 주변의 자전거 도로 개통으로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단다. 충북일보는 한나라당의 입장만 그대로 받아썼다. 이들이 민생현장방문이라는 이름을 걸고 정치적 행보를 시작한 것은 다분히 내년 총선을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대로 받아쓸게 아니라 왜 이런 행보를 시작했는지를 물어야 하지 않나. 한나라당에 편파적인 보도태도가 여지없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사실은 이들.. 더보기 [17일,충북뉴스브리핑]충주시장 선거보도 유권자에게도 관심 좀~ 지난 주말 충주시장 재선거 운동이 치열하게 펼쳐진 모양이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지원유세에 나섰고, 민주당에서는 이인영 최고위원과 정범구 의원등이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다 한다. 오늘 신문들은 충주시장 재선거 선거운동 첫 휴일의 동정을 자세하게 전했다. 여야 공방속에 충주시장 정책선거는 먼 일?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첫 주말 유세전에 나선 4명의 후보들의 말들을 전했다. 여야의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논란이 더 주요하게 다뤄졌다. 홍준표 대표는 내곡동 사저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고, 민주당에서는 국민의 혈세를 쓴 정권에 대한 심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충주시와 관련한 공약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이종배 후보는 낙후된 충주를 발전시키겠다고 햇으며, 민주당 박상규 후보는 중소기업 유치.. 더보기 [4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신문에도 도가니 열풍 불었다 도가니 우리지역에도? 영화 도가니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충북지역 신문들도 도가니 관련 칼럼을 쏟아내며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우리지역에서도 특수학교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모두 1면 머리기사로 , 를 싣고 충북에서도 도가니 유사사건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들 기사에 따르면, 충북의 한 특수학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을 성폭행 한 사건이 있었으며, 한 재활원에서는 직원이 재활원에 거주하던 원생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또 국회행정안전위원회 박대해 의원이 밝힌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충북에서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103건의 장애인 성폭력이 발생했다고 한다. ▲ 충북일보 10월4일자 1면 도가니로 돌아본 사회복지사업법, 인권, 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