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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8일,충북뉴스브리핑]이시종 지사는 왜 MB길 만드나? 청남대 MB길을 만들겠다고? 중부매일은 3면 더보기
[27일,충북뉴스브리핑]구제역 성금으로 공무원에게 선물? 대통령이 다녀갔다고?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충주 한 농가를 방문해 모내기를하고 농민들을 만나고 갔다고 한다. 오늘 신문들은 대통령이 5년전 약속을 지켰다며 대통령의 방문 사실을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는 대통령의 방문 소식을 전하며 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충주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충청타임즈는 막걸리를 마시고 안주를 얻어 먹는 대통령의 모습과 윤진식 의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실었다. 충북일보는 4면 에서는 서울 시장 시절 모내기 했던 화곡리를 찾아 모내기를 했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도 2면 에서 같은 내용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대통령에게 이시종 충북지사가 “ 세조가 다녀간 산이 어래산이라 부르는데 이 논도 어래답이라고 해야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 더보기
[7일,충북뉴스브리핑]또 말바꾼 MB, 충청권 설 민심 사나웠다 충청권 설 민심 사나웠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과학비즈니스벨트 공약은 표를 얻기 위한 것이라며 충청권에 건설하겠다는 당초의 공약을 뒤집었다. 여기에 구제역 확산과 치솟는 물가 등으로 충청권 설 민심이 사상 최악으로 치달았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이 대통령의 과학벨트 원점 재검토 취지 발언에 대해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강력한 반발에 나섰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1면 머리기사 에서 충청권 의원들이 말하는 설 민심을 전했다. 의원들은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충청권을 무시하는 것이다, 가만히 있어선 안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고 밝혔다. ▲ 중부매일 2월7일자 1면 충청인의 자존심 건드리지 마라? 충청타임즈 김영일 대기자는 충청논단 .. 더보기
이대통령, G20 관심 가지라며 지역언론사 사장 초청 보도자료를 그대로 1면에? 김동환 충북도의원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을 두고 민간투자자가 없는 상태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한 도민 현혹사건이라는 주장에 대해 이승훈 전 충북정무부지사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맞받았다.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는 김동환 의원이 오송메디컬 시티 사업을 왜곡하고 있다며 정우택 전 지사가 재선됐다면 아무 문제없이 추진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들은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의 보도자료 내용을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의 보도자료 내용 즉 “ 정치적 이용 말고 민생문제나 신경쓰라”는 내용을 전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에서도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가 밝힌 보도.. 더보기
MB "지역언론 세종시 감성적 보도 걱정 했다" [충북뉴스브리핑]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25일까지 모금계획 2009년 12월 08일 (화) 09:46:1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원안 백지화, 수정되면 어떻게 되나 오늘 신문들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방침과 관련한 기사들을 1면 머리기사로 배치했다. 충청타임즈는 에서 정부가 세종시 원안을 사실상 백지화하는 내용의 수정안 초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1면 에서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발표시기를 1월로 늦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그 배경에는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여론 지지가 높지 않은 것과 한나라당 내 갈등, 세종기 기업 유치 상황이 지지부진한 점 등을 꼽았다. 한편, 충북일보는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한 충북도의 전망을 기사화했다. 1면 에서는 세종시 기능 .. 더보기
MB, 국민과의 대화 정말 준비되었나 [충북뉴스브리핑]신문들 청원군의원 골프회동 뒤늦게 보도 2009년 11월 27일 (금) 09:31:5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이명박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준비되었나 오늘 밤 이명박 대통령은 방송으로 국민과의 대화를 갖고 세종시 수정에 대해 사과할 것이라고 언론들이 보도한 바 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충청권 시민사회단체, 정치권, 학계 인사들의 발언을 빌어 정부가 세종시 원안건설 뿐 아니라 혁신 기업도시를 정상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 한덕현 편집인은 시론 에서 이번 대화만큼은 제발 성과를 거뒀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며 국민의 뜻을 제대로 헤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집은 세종.. 더보기
세종시 수정선언 충청권 정권퇴진 불사 [충북뉴스브리핑]대통령 라디오 연설은 전파낭비다 2009년 11월 05일 (목) 11:03:0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부 "세종시 수정하겠다" 공식 선언 정운찬 국무총리가 어제(4일) 내년 1월까지 세종시에 대해 자족기능을 보완해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세종시 수정을 공식 선언한 것이다. 정 총리는 현재 계획으로는 자족시로 발전할 수 없으며, 행정상 비효율도 제기된다며 현재의 특별법으로선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 발표와 충청권의 반응을 전하는 기사들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다음은 11월5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더보기
유초하 교수 인터뷰 - "서민들의 한나라당 지지는 착각이다" "서민들의 한나라당 지지는 착각이다" [지역을 살리는 인터뷰- 유초하 충북대교수]" 자기 위안에서 외치는 지못미" 2009년 08월 28일 (금) 15:39:54 이수희 cbmedia@hanmail.net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2년, 용산참사와 언론악법 추진 등 참으로 많은 일들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다. 반 이명박, MB악법 철폐를 외치며 달려왔던 지난 시간들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 지금 이시점에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과연 우리는 잘 싸워내고 있는 것일까. 아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를 말인다. 앞으로 충북민언련에서는 민주주의 위기, 언론악법, 용산 참사 등 우리 사회 현안에 직면해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다시 ‘질문’을 던질 것이다. 대한민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