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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8일,충북뉴스브리핑]내년도 예산안 꼼꼼히 살펴봐야죠~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기사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오늘 신문에는 충북도의 복지예산에 대한 시민단체의 문제제기와 청주시 주민참여예산제의 문제, 청주시가 작은 도서관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내용 등이 주요하게 보도됐다. 내년도 살림살이가 어떻게 짜여지는지 보다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기사들을 보도해야 할 것이다. 충북도 복지예산 부풀렸다 문제제기 충북도 내년 복지예산을 놓고 복지충북실현을 위한 사회연대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도가 복지예산 증가율을 부풀렸으며, 전체 복지예산의 불균등성이 심화되었다고 주장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도가 비복지예산을 끼워넣어 복지예산 증액을 시도했다는 문제제기를 자세하게 전했다. 복지예산은 노인, 아동, 보육 등 사람중심의 예산만으로 한정해.. 더보기
[22일,충북뉴스브리핑] 비 때문에 망친 농사, 기획보도 눈길 잦은 비 때문에 농사 힘들었다 오늘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전하는 기사를 나란히 실어 눈길을 끌었다. 충청타임즈는 3면 에서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비닐하우스와 노지 농사 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며, 노지 작물과 과일 농사는 수난을 겪은 반면 비닐하우스에서 채소와 과일을 키운 농가는 때아닌 호항을 맞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수확량이 부족해 농산물 가격이 올라 서민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 지역별로 농가를 직접 찾아가 현지 상황을 전해 돋보였다. 대체로 농민들은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을 원인으로 짚었다. 충북일보는 1면 에서는 저온현상과 잦은 강우로 벼의 생육이 부진해 8월말부터 9월까지 날씨가 좋아야 최악의 벼 작황 수준은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