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25일,충북뉴스브리핑]지방의회 20년, 어떤 모습인가요? 당연한 의무도 조례로 만들어서 시행할 정도? 지방자치 20년을 맞은 지금 지역주민들에게 지방의회는 어떻게 비쳐지고 있을까. 지방정부를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지 궁금하다. 오늘 신문에 실린 지방의회 관련 기사들로 잠시 들여다보자.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진천군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조례에는 이권개입 금지,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제한, 금품 수수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 조례로 제정해 시행해야 할만큼, 그리고 이런 사실이 주목을 받을만큼 일그러진 지방의회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그런가하면 영동군의회의 한 군의원은 지난 9일 선거구 주민들을 집으로 초대해 개고기와 삼겹살, .. 더보기 지방의회 정당정치 폐해 바꿨으면 지방의회 정쟁 보다는 지역에 대한 열정을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시의회가 예산조사특위 구성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대립구도를 형성해 갈등구도를 만들고 서로 비난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도 2면 를 싣고 지방의회가 정당정치에서 버려야할 부정적 폐해를 모방했다고 지적했다. 당리당략에 따라 소모적 대립이 빈번한 의정활동 보다는 정당정치의 폐해로부터 지방의회를 지켜내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역에 대한 열정으로 바꿔보라고 조언했다. ▲ 충북일보 12월17일자 1면 연말 분위기 실종…기부활동은?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경기침체와 북한 연평도 도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유용등 대형 악재로 크리스마스특수가 실종됐고, 구세군 자선냄비에 온정을 담는 손길도 썰렁하다고 전했다.. 더보기 20년 제자리 지방자치 '확' 바꿔 충청타임즈가 오는 15일 창간 5주년을 맞는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3일에 창간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창간특집 기사를 선보였다. 그 가운데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짚는 기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충청타임즈는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는 달라야 한다라’는 주제와 ‘지방자치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지역 대학의 교수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에게 의견을 들었다며, 1면 머리기사 분권화 시급>, 2면 에서 소개했다. 지방자치제도 변화 필요해 이들 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주장은 지방자치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방자치제도의 문제로는 정당공천제, 지방의회 역량 부족, 중앙정부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권한과 재정 이양 미진 등이 꼽혔다. 또한 지.. 더보기 충북도의회 변화 기대해도 될까? [충북뉴스브리핑]8대 도의회 의장 김형근 의원 선출 2010년 07월 08일 (목) 08:40:3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도의회 개원 …의장단 선출 ‘파열음’ 어제(7일) 충북도의회를 비롯해 기초의회가 개원했다. 첫날 의장단 선출을 놓고 의원들간의 마찰이 있었다고 오늘 신문들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중부매일 , 충청타임즈 1면 등에서는 충북도내 지방의회 의원들이 의장단 선출을 놓고 파열음을 보였다고 전했다. 신문들은 다수당 대 소수당으로 패를 갈라 싹쓸이 선출을 하는 바람에 첫날부터 자리다툼으로 볼썽 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충북도의회 의장단 선출을 놓고 민주당 박문희 의원이 의장선출을 앞두고 의원들에게 의장과 부의장을 지목한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