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제역 방지에 애쓰는 충북축산농가 어려움 전해 충북 축산농가들도 구제역 방지 총력전 구제역이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발생해 계속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괴산지역 축산농민들의 구제역 확산 방지 노력을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충북을 둘러싼 경북, 경기도, 강원도에 차례로 구제역 발병이 확인되면서 충북은 점차 구제역 공포에 휩싸여가고 있고, 충북 축산 농가의 발을 꽁꽁 묶어 놓았다고 전했다. 괴산군 연풍면 한우 농가를 찾아가보니 개인 축사별 방역과 외부 접촉 금지 외에도 사료 공급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다. 구제역 발생으로 물류비가 더 비싸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 충북일보 12월24일자 1면 청주시 감사 앞두고 시의원들과 저녁식사로 200만원 지출? 충북일보 3면 , 충청타임즈 3면 에서 청주시 고.. 더보기 신문들 연일 청주시의회 때리기 '왜'? 청주시의회 예산 문제 제대로 봐야 충청타임즈 남경훈 편집부국장은 데스크의 주장 에서 민주당을 믿었던 서민들에게 청주시의회가 전통시장상인연합회 예산을 삭감하면서 의원들과 친분이 있는 시민사회 단체 예산에 손도 대지 못한 것은 국회 형남 예산과 다를 바 없다면서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면서 꼬리를 감추지 못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들은 어제도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의견을 들어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당리당략적으로 예산을 결의했다고 몰아붙였다. 청주시의회의 예산 결정이 잘못된 것이라면 제대로 좀 따져보는 게 낫지 않을까. 정말 제 잇속만 챙겼는지 뚜렷한 근거를 좀 제시했으면 한다. 한편,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오늘도 청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여성비하발언, 동료의.. 더보기 시의회 예산심의 당리당략으로 몰아가는 언론 청주시 예산심의 당리당략 정말 맞나 오늘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청주시의회 예산 결정이 당리당략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지적이 많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예산심사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사안마다 표결 처리 방식으로 의견을 관철해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확산되는 양상으로 치달을 것이라며 전망했다. 이 기사에서는 전통시장 상인연하회와 코리아댄스스포츠 총연합회 등에서 예산 삭감한 것에 대해 당리당략을 벗어나라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충북일보도 같은 내용의 기사를 전했다. 이들 기사들을 보면 당리당략이라고 하는 근거는 예산이 삭감된 단체들의 입장이 그렇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주장이 타당한지를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왜 예산이 삭감됐는지를 따져보면 될 일인데 일부러 당리당략으로 몰아가려는 듯한.. 더보기 청주시의회 해외연수 실태 보니 한숨 만 나와 혈세낭비 해외연수 시의원들 보고서도 공무원에 맡겨 지난 10월7일 청주시의회가 해외연수를 추진하면서 의회 사무국 직원 절반 이상을 동반하기로 했다가 비난이 일자 5명 정도를 줄여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신문들이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시의원들이 해외연수 보고서를 공무원들에게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충북일보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충북일보는 취재 결과 상임위별 해외연수 보고서를 개인이나 의원 대표자가 귀국 후 15일 이내에 작성 제출해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상임위별 전문위원실 공무원들이 최종 작성해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기사에서는 “이 같은 행태가 관행이라지만 잘못된 행태” 라는 한 공무원의 지적도 인용됐다. 이에 대한 시의회 연철음 의장의 답변이 더 기막혔다. 예전엔 일방적으로 대필했는.. 더보기 부동산 기사 수요자 입장에서 쓰면 안되나? 의회 감시는 기본, 무기명 보다는 실명이 낫다 청주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을 반대하고 나섰는데, 의장단이 조정 능력이 부족하다고 중부매일이 1면 에서 전했다. 이 기사를 보면 반대하는 의원들이 왜 반대하고 나섰는지는 나와 있지 않고, 반대하는 의원들을 비난하는 의원들의 발언만 인용돼 소개하고 있다. 이 의원들의 이름도 밝히지 않았다. 비판하는 내용이라 취재원의 이름을 무기명으로 처리한 것일까. 의원들이면 공인이다. 공적인 사안에 대한 발언을 굳이 무기명으로 처리하는 것이 맞는지 따져볼 일이다. 또한 자중지란이라는 비판에 앞서 왜 반대하는지를 독자들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 기사가 반대하는 의원들을 꾸짖기 위한 기사가 아니라면 말이다. 언론의 의회 감시는 기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