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직선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일,충북뉴스브리핑]오로지 표만 생각하는 정치인들 비판해야 충북일보 창간 9주년 특집 지면 선보여 충북일보가 창간 9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 기획을 선보였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2012년은 충청도 역사에 큰 획을 긋는 해이며 세종시가 오는 7월 출범해 충청권은 4개의 광역자치단체 체제가 된다고 전했다. 세종시는 국내 신도시들과는 차원이 다른 행정중심복합도시이며, 수도권에서 옮겨온 사람들이 충청 지역에 자리잡는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 함우석 편집국장은 충북논단 에서 기자들이 불의에 저항하기도 하지만 금전적 권력에 약하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기자윤리강려은 지켜져야 한다며 무엇보다 언론사의 경제적 건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일보는 오늘 사설 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빠짐없이 수렴‧반영할 수 있는 신문이 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더보기 [30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대, 교과부 컨설팅 거부하나? 구조개혁 지정 충북대 상황은? 구조개혁 중점 추진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학교가 오늘(30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컨설팅 현장방문을 받는단다. 그러나 교수들은 총장직선제 폐지를 반대하며 교과부의 컨설팅팀 방문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고 오늘 중부매일이 1면 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충북대학교의 앞날을 걱정하는 교수들의 모임을 이끌고 있는 오제명 교수를 인터뷰하고 입장을 들었다. 오교수는 교과부가 대학 길들이기 의도를 갖고 평가지표를 자의적으로 결정한 잘못된 시험이기 때문에 컨설팅 자체가 무의미 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중부매일 11월30일자 3면 한편, 충청타임즈는 총장직선제의 허와 실을 보도하겠다며 1면 머리기사 에서 총장직선제의 부작용 문제를 지적했다. 충청타임즈는 총장.. 더보기 [16일,충북뉴스브리핑]이지사 답변 거부는 정당했나? 이시종 지사는 왜 답변을 거부했나? 이시종 지사가 어제 열린 충북도의회 정례회의에서 한나라당 김양희 의원의 도정질의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이 지사의 답변 거부를 놓고 한나라당 의원들과 민주당 의원들간의 비방이 오갔다며 신문들은 의회가 파행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이시종 지사가 김의원의 질문 요지가 불명확하고 구체적이지 못해 답변할 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의원이 제출했다는 도정질의서에는 제목만 있다며, 이시종 지사가 도정질문 요지와 소요시간을 명시한 질문요지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도의회 회의규칙 규정을 들어 답변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중부매일은 1면 에서는 이시종 지사가 답변을 회피하면서 의원들 간 설전이 오가는 등 충북도의회가 볼썽사나운 모습을.. 더보기 [14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대는 왜 총장직선제를 포기했나 충북대 총장직선제 폐지하기로 구조개혁 중점 추진 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학교가 결국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충북대가 교과부의 방침에 울며 겨자먹기로 총장직선제 폐지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학내 구성원들이 총장 직선제 폐지 방침을 결정할지, 갑자기 입장을 바꾼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중심으로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교과부가 충북대가 교과부의 컨설팅 거부의사를 밝힌 지난 달 20일 대학구조 개혁과 관련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책임을 들어 사무국장을 대기발령하는 등 압박을 해왔다고 밝혔다. 충북대 하성룡 기획처장은 총장 직선제 폐지 결정이 내려지면 정부와 얘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총장직선제폐지를 반대해왔던 교수회도 오는 15일에 입장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더보기 [7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일보, 정우택 띄우기 또 나서나 충북도 무상급식 공급시스템 논란 충청타임즈는 3면 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공급시스템을 놓고 기존 학교급식 납품관련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와 지자체, 농협 등은 권역별로 농산물산지 유통센터(APC)를 거점으로 하는 학교급식 공급체계를 마려나기 위해 시범사업에 들어갔고, 청주시도 조례에 의해 청원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급식지원센터로 지정했다. 그런데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납품업체, 출하자 농민 등 기존 학교급식 관련업체들이 농협으로 공급이 단일화되면서 물량감소에 따른 타격으로 도산 우려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책위를 구성하고 총파업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농협충북지역본부에서는 무상급식에 따른 농산물 구매개선 방안으로 APC센터를 통한 지역내 우수농산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