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일,충북뉴스브리핑]오로지 표만 생각하는 정치인들 비판해야 충북일보 창간 9주년 특집 지면 선보여 충북일보가 창간 9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 기획을 선보였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2012년은 충청도 역사에 큰 획을 긋는 해이며 세종시가 오는 7월 출범해 충청권은 4개의 광역자치단체 체제가 된다고 전했다. 세종시는 국내 신도시들과는 차원이 다른 행정중심복합도시이며, 수도권에서 옮겨온 사람들이 충청 지역에 자리잡는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 함우석 편집국장은 충북논단 에서 기자들이 불의에 저항하기도 하지만 금전적 권력에 약하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기자윤리강려은 지켜져야 한다며 무엇보다 언론사의 경제적 건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일보는 오늘 사설 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빠짐없이 수렴‧반영할 수 있는 신문이 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더보기 [16일,충북뉴스브리핑]이지사 답변 거부는 정당했나? 이시종 지사는 왜 답변을 거부했나? 이시종 지사가 어제 열린 충북도의회 정례회의에서 한나라당 김양희 의원의 도정질의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이 지사의 답변 거부를 놓고 한나라당 의원들과 민주당 의원들간의 비방이 오갔다며 신문들은 의회가 파행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이시종 지사가 김의원의 질문 요지가 불명확하고 구체적이지 못해 답변할 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의원이 제출했다는 도정질의서에는 제목만 있다며, 이시종 지사가 도정질문 요지와 소요시간을 명시한 질문요지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도의회 회의규칙 규정을 들어 답변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중부매일은 1면 에서는 이시종 지사가 답변을 회피하면서 의원들 간 설전이 오가는 등 충북도의회가 볼썽사나운 모습을.. 더보기 [14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대는 왜 총장직선제를 포기했나 충북대 총장직선제 폐지하기로 구조개혁 중점 추진 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학교가 결국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충북대가 교과부의 방침에 울며 겨자먹기로 총장직선제 폐지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학내 구성원들이 총장 직선제 폐지 방침을 결정할지, 갑자기 입장을 바꾼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중심으로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교과부가 충북대가 교과부의 컨설팅 거부의사를 밝힌 지난 달 20일 대학구조 개혁과 관련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책임을 들어 사무국장을 대기발령하는 등 압박을 해왔다고 밝혔다. 충북대 하성룡 기획처장은 총장 직선제 폐지 결정이 내려지면 정부와 얘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총장직선제폐지를 반대해왔던 교수회도 오는 15일에 입장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더보기 [28일,충북뉴스브리핑]교육청 국감 파행, 무용론 꺼내는 신문 충청권 교육청 국감 파행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자유민주주의 발언 논쟁 때문에 대전, 충남북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 중부매일 1면 등에서 이같이 전했다. 국감에서 다뤄진 내용이 없으니 신문들은 국감 분위기를 전하는 데에 그쳤다. 충청타임즈는 국정감사장 앞에서 충북대 교수회와 국공립대학교수협이회 회원 30여명이 국립대 구조개혁 추진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피감기관장과 수백여명의 직원들이 국정감사를 받지 못한 채 허탈하게 발길을 돌렸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5면 에서 국정감사장 분위.. 더보기 국감발표 자료 지적으로 끝날 일 아니다 국회 국정감사가 곧 실시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오는 15일에 국감이 이루어지고, 충북대는 오는 12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감을 앞두고 의원들이 분석 발표한 자료들이 기사화되고 있다. 국감을 통해서 드러난 중요 문제 실태에 대한 충실한 보도와 함께 이후에도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좀 살펴주는 보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충북도 국감 주요 쟁점은? 충북일보는 국정감사의 주요쟁점으로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사업과 진천음성 혁신도시 사업, 무상급식 문제 등이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1면 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서는 공무원자녀 특혜 채용 등에 대한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실태파악도 이루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 충북일보 9월30일자 1면 국립대 도덕불감증 심각해 지난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