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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도민들 4대강 지키자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어제(25일) 충북도청 앞에서는 4대강생명평화회의 주최로 4대강 반대 도민 집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4대강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던 이시종 지사가 당선이후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4대강에는 반대하지만, 충북지역의 4대강관련 사업은 괜찮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보은 궁저수지, 진천 백곡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인데, 주민들도 찬반으로 나뉘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약속을 지켜줄 것을,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을 멈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보은 궁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에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보은 궁저수지 둑높이기 반대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어르신은 왜 잘 살고 있.. 더보기
"이기용 교육감 사퇴하라" [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당 충북도당, 충북도 비난 2009년 03월 17일 (화) 09:37:1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사퇴하라 기자회견, 충청타임즈, 충청매일만 실어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이 자신의 모교에 62억원의 부당 예산을 집행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학부모 단체가 교육감의 사과와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어제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했다. 어제 이기용 교육감의 부당예산 지원과 관련해 충북도교육청의 입장을 전했던 신문들은 교육감의 퇴진요구 목소리를 싣는 데는 다소 소극적이었다. 충청타임즈 2면 , 충청매일 3면 에서만 관련 소식을 전하는 데 그쳤다. ▲ 충청매일 3월17일.. 더보기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 확산은 언론 몫 [충북뉴스브리핑]충북도, 어이없는 일자리 부풀리기? 2009년 03월 12일 (목) 09:42:2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음모와 의혹이라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가 어제11일 충북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북지역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즌 특례시로 지위가 격하된 세종시와 관련해서는 4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신문들은 원혜영대표가 가진 기자간담회 내용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다음은 오늘 3월12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