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예술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탄 한파로 얼어붙은 세상 그래도 .... 선거법 위반으로 줄줄이 의원직 상실에 벌금형까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박한규 도의원은 의원직 상실 형이 확정됐고, 연철흠 시의원은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충청타임즈는 2면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에서 도내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5명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재판에 회부됐거나 될 것으로 보인다며 결국 2011년 4월 재보궐선거가 치럴질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여야 모두가 재보궐선거를 반기지 않는 분위기라며 총선을 앞둔 지방의원 선거는 계륵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법원이 확성장치를 불법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선거사무장들과 시의원 등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바 있는데,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지 않을 경우 모든 선거에서.. 더보기 대형마트 지역경제에 도움 안된다 대형마트 지역경제에 도움 안돼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을 싣고 대형마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발목을 잡고 있는 지역자금 역외유출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지방통계청이 9월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들의 판매액이 전월에 비해 20.1%, 지난해에 비해서는 26.4%나 급증했다는 것이다. 대형마트 총매출액 대부분은 역외로 유출되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사회 환원도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지역자금 역외 유출은 지역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을 금융의 사각지대에 내몰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지역민들이 저축을 줄이면 은행들은 대출을 해줄 여력이 부족하다며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들에게는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충북도 오선준 임명문제 어떻게 처리할까 충.. 더보기 무엇이 문제일까- 도립예술단 지휘자 선정 관련 논란 오선준씨는 결국 충북도립예술단 지휘자가 되었다. 지금까지 오씨를 둘러싸고 이런 논란이 제기되었다. 논란을 아주 간략하게 살펴보자. 첫째, 사전내정설 그는 심사를 담당한 문화예술과장 (지금은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났다 함)과는 처남 매부사이였고, 2007년도부터는 정우택 도지사에게 색소폰을 가르쳐주는 선생이었다. 이렇게 구린(?) 인연설 때문에 " 사전에 내정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논란을 뒷받침할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충북도는 밝혔다. 처남매부사이란 것도 몰랐다는 것이다. 그런데, 도지사의 개인 레슨 선생이야 별 상관없다고 쳐도, 심사를 담당하는 사람과 친인척 사이였다는 데에 별 다른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행태였다. 두번째, 학위진위 여부 음악계 전문가에 따르면.. 더보기 문화예술과장이 학위인정 유도? [충북뉴스브리핑]“ 상임지휘자 공모 철회돼야” 2009년 03월 11일 (수) 09:50:15 [조회수 : 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문화예술과장이 학위인정 유도? 충북도립예술단 지휘자 심사에 참여했던 서원대 이준원 교수가 입장을 밝혔다. 오씨와 처남매부사이로 알려진 문화예술과장이 교수들에게 질의하는 과정에서 학위 인정을 유도했으며, 사후검증 절차도 짜맞추기식이었다는 것이다. 오늘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와 3면 이교수 인터뷰 기사 에서 보도했다. 에서는 ” 문화예술과장이 대사관에서 확인했고, 학교도 크다는데 왜 모르냐는 식으로 이 교수에게 말했으며, 마스터 클래스를 이수했다면 석사학위로 보기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