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상급식, 도교육청 입장만 반영해 보도하나 무상급식 안하겠다는 건가 충북일보는 오늘 1면 에서 초중학교 완전 무상급식이 내년에도 어려울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그 이유는 충북도교육청에서 충북도 지원을 370억원을 기준으로 예산으로 편성했고, 예산이 지원되지 않을 경우 단계별로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그동안 무상급식 실무협의는 왜 했던 것일까. 이 기사대로라면 도교육청은 이미 기준을 세워놓았다는 말인데, 합의 과정에서는 도교육청의 입장에 전혀 변화가 없었다는 말이 된다. 그동안 언론들은 도와 도교육청이 줄다리기를 계속 하고 있으며, 도의회가 중재에 나섰지만 실질적 해결이 어렵게 됐다고 보도해왔다. 충북일보의 오늘 기사를 보면 충북도교육청은 세워놓은 기준에서 전혀 양보를 하지 않은 채 버티는 셈이다. 무상급식 실현은 이시종 지.. 더보기 다수당 횡포는 한나라나 민주나 다름 없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두고 정치권 공방 높아지네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을 두고 김동환 도의원이 정치적 이용을 위한 도민현혹사건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비난에 나서면서 도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여러 번 강조했듯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의 내용을 따져보면 될 일인데, 신문지면에는 정치권의 공방만이 강조되고 있는 꼴이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어제 성명을 통해 김동환 도의원의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충북도의회가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충북도의회를 흠집내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맞받았다. 중부매일 2면 에서는 “한나라당 도의원이 도의회 일동의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성명을 도의회 일동으로 내보냈다며 다수당의 .. 더보기 불황에 외유…간 큰 충북도의회 [충북뉴스브리핑]일신여고 학생들 제작 UCC 화제만발 2009년 05월 21일 (목) 09:32:2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불황에 외유…간 큰 도의회 충북일보는 3면 에서 충북도의회가 오는 8월 해외연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도내 대부분의 시군의회가 해외연수비를 전액 삭감한데 비해 도의회는 휴가철에 해외연수일정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에 정보공개청구를 한 결과 13개 지방자치단체가 의원들의 해외연수비를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부매일이 1면 에서 전했다. 충북도 역시 31%의 저년 대비 예산 증가율을 보였다.. 더보기 대형마트 지역생산품 점유율 낮다 [충북뉴스브리핑]충북도의원 입법활동 편차 크다 2009년 03월 26일 (목) 09:34:2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대형마트 지역산품 외면, 지역기여도 낮다 청주지역의 대형마트에서 지역산품 비중이 극히 낮은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 충북일보 1면 , 충청타임즈 3면 , 충청일보 3면 , 충청매일 3면 등에서 전했다. 이번 조사는 청주YWCA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3월12일부터 17일까지 야채, 고기 등 모두 16개 기초식품을 조사해 이루어졌다. 이들 단체들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