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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희망원

[5일,충북뉴스브리핑]신문들 맥빠진 국감 질타 신문들 맥빠진 국감 질타 어제 충북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는데, 일부 국회의원들은 아예 참석하지도 않았고, 쟁점 사항도, 공방도 없는 맥빠진 국감이 되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다음은 10월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신문들은 모두 1면 머리기사에 국감소식을 전하며, 국감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국감에 참여한 공무원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말이라며 허탈하다며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말을 전했다. 충북일보도 공무원들은 밤낮없이 준비했는데 의원들이 준비하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을 전했고, 충북지방경찰청 국정감사는 충북도 보다 더 맥없는 감사였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의원들이 여러 문제를 지적했지만 논쟁 없이 이시종 지사의 의견을 .. 더보기
[31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희망원 법인 객관화 해야" 무상급식이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시가 무상급식비 분담금에 현물을 포함시켜 지원할 방침에 충북도교육청이 반발하고 있다고 다시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청주시가 쌀로 지원할 경우 다른 시군에서도 지원금 대신에 현물지원을 하겠다고 하면 다른 식재료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무상급식 합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충북도 교육청의 우려가 현실화된다면 무상급식 재검토 내지는 중단도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충북도의 조정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전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 “과학벨트 충청권 약속 지키겠다” 중부매일은 12면 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인터뷰했다. 이 인터뷰에서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이 충청권 과학벨트 입지 당론을 정할 때 제1 명분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더보기
[1월24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희망원 사태 진단과 대책 제시 눈길 교원대가 청소용역 노동자 책임져야 오늘 충청타임즈와 중부매일은 충북희망원 시설 폐쇄와 한국 교원대 청소 용역 노동자 해고문제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중부매일은 4면 에서 전국 교수노조 충북지부장 허석렬 교수로부터 해법을 들었다. 허교수는 “ 학교가 책임감을 느낀다면 충분히 해고된 청소노동자들의 복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고된 청소용역원들을 복직시키되 기존의 충원 인력과 동시 고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교원대 측에서는 학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는 상태다. 희망원 사태 진단…법인 객관화해야 충청타임즈는 3면 전면을 충북희망원 사태 진단 기획 기사를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관련자들 인터뷰와 가족 운영 폐해 문제들을 짚었다. 에서는 정부가 복지법인 가족경영 배제와 공정.. 더보기
[1월19일,충북뉴스브리핑] 대학들 등록금 인상은 열심히, 장학금은? 충북희망원 사태 어떻게 되가나 충북희망원측이 직원들의 노조 가입 등을 이유로 들어 시설 폐쇄를 신청하자 청주시와 정치권이 중재안을 내놓았다. 그런데 결국 중재안이 희망원 운영법인측의 거부로 결렬되었고, 노조가 관선이사 촉구와 체불임금 법적 대응 방침 등을 밝혀 다시 대결국면을 맞았다고 충청타임즈가 3면 에서 전했다. 충청타임즈에는 희망원 관련 칼럼이 2꼭지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강태재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는 충청논단 에서 “ 청주시장이 관선 이사를 파견하거나, 도지사가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하는 방법밖에 남지 않았다며 희망원 아이들의 희망을 꺽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김기연 민주노총 충북지부 대외협력부장은 현장칼럼 에서 교원대나 충북희망원 문제가 사회적 책임.. 더보기
"충북희망원 시설 폐쇄를 막아주세요" 충북 설렁탕 값, 시내버스 요금 가장 비싸다 오늘 신문들은 정부가 전국 16개 광역단체에서 유통되는 10개 개인서비스 요금 및 공공 요금 정보를 조사한 결과를 모두 보도했다. 중부매일 1면 등에서는 각 품목별로 도시별로 가격을 비교했다. 정부에서는 이번 요금 공개가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내년 3월까지 가격정보 제공을 하는 사이트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부매일 12월23일자 1면 “ 충북희망원 시설 폐쇄 막아달라”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어제 시청 앞에서 충북희망원 정상화를 위한 시설폐쇄 철회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보도된 내용을 보면, 충북희망원 운영진이 노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시설 폐쇄를 고집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충북희망원 운영비용에.. 더보기
이대통령, G20 관심 가지라며 지역언론사 사장 초청 보도자료를 그대로 1면에? 김동환 충북도의원이 오송메디컬시티 사업을 두고 민간투자자가 없는 상태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한 도민 현혹사건이라는 주장에 대해 이승훈 전 충북정무부지사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맞받았다.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는 김동환 의원이 오송메디컬 시티 사업을 왜곡하고 있다며 정우택 전 지사가 재선됐다면 아무 문제없이 추진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들은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의 보도자료 내용을 1면 머리기사 등으로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의 보도자료 내용 즉 “ 정치적 이용 말고 민생문제나 신경쓰라”는 내용을 전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에서도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가 밝힌 보도.. 더보기
충북희망원 노조 결성에 자진 폐쇄 나서, 왜? 충북희망원, 노조 만드니 자진폐쇄? 충청타임즈 3면 에서는 충북희망원 노동자들이 조합을 결서하자 법인측이 시설 폐쇄 신청을 해 71명의 원생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희망원 측이 국고 보조금으로 개인차량을 구입하고 복지시설을 사택으로 사용하는 등 비리를 저지르지 말라는 게 노조의 요구다. 충북희망원은 김모원장 가족이 대표와 사무국장, 과장 등을 맡고 있다. 충북희망원은 지난 2007년에도 충북도 감사에서 보조금 부당 사용이 밝혀진 바 있으며, 지난6월 보건복지부 감사에서도 보조금 용도외 사용액 900만원이 환수된 바 있다. 감사를 통해 시정조치를 받고도 개선되지 않은 점, 노조 결성에 대해 시설 폐쇄를 신청한 희망원 측의 무책임한 태도에 적절한 조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