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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 통합

[23일,충북뉴스브리핑]국감에서 드러난 대학등록금 현실 국감에서 드러난 대학 등록금 현실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있다. 충북과 관련한 소식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오늘 눈길을 끈 기사들은 대학생들의 학자금 관련 국감 자료 기사였다. 충북일보가 1면 에서 충북도내 대학생중 학자금을 제 때 갚지 못한 대학생이 2천411명에 달한다고 주광덕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 국감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는 변재일 위원이 대학생 학자금대출 연체자 및 신용유의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청권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연체가 지난 2009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주광덕 의원이 발표했던 자료와 변재일 의원의 발표한 자료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기사에서는 전하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충북도서관 지원예산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24일,충북뉴스브리핑]조중동종편 광고직거래로 언론생태계 파괴 조중동방송 광고직거래 하면 언론생태계 파괴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나선 지 이틀째, 오늘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언론노조가 왜 총파업에 나섰는지 그 원인을 살펴주는 기사를 각각 실었다. 한겨레 8면 , 경향신문 24면 에서는 언론노조가 공영방송 정상화와 방송광고판매대행사법의 입법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언론노조가 총파업에 이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국회가 방송광고대행사법(미디어렙)법 제정에 소극적이어서 조선중앙 동아 매경 종합편성 채널이 광고 직거래에 나서면 광고시장이 혼택해질 것이라는 우려다. 조중동매 종편이 광고직거래에 나서면 지상파와 신문의 광고수익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언론과 중소매체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 전망했다. 언론.. 더보기
[28일,충북뉴스브리핑]병든 소 파문 이후 찾아간 해장국집 속사정 이야기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한파와 이상기온으로 과일과 채소 값이 크게 오른데 이어 구제역 영향으로 삼겹살 값도 올랐고, 휘발유 100원 할인정책도 곧 종료될 예정이어서 서민경제에 막대한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서는 또 오는 7월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어 있다며 도시가스요금은 5.6%, 전기요금도 6~9% 사이에서 인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 연지민 교육문화부장은 데스크의 주장 에서 일년 사이 생활과 밀접한 소비품 가격이 급등해 시름만 안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옛날보다 풍요로워진듯 한데 오히려 더 강팍해진 것 같고, 물가비상에 대한 당장의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 더보기
[20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 핵심 이슈 집중보도 눈길 충주대 통합 문제 대체 뭐길래 충주대가 철도대와 통합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대해 이시종 충북지사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이시종 지사가 충주대 통합에 발목을 잡는다는 식의 반응이 나왔다. 특히 충주 윤진식 의원과 의견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해 갈등 구조로 보도하기도 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에서 이시종 지사는 통합과 관련해 여론 수렴과정을 반대하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6면 에서는 윤진식 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경기장 주진입도로 포장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이시종 지사가 충주대 통합 공약을 내세웠으면서도 반대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라는 기획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