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년 제자리 지방자치 '확' 바꿔 충청타임즈가 오는 15일 창간 5주년을 맞는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3일에 창간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창간특집 기사를 선보였다. 그 가운데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짚는 기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충청타임즈는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는 달라야 한다라’는 주제와 ‘지방자치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지역 대학의 교수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에게 의견을 들었다며, 1면 머리기사 분권화 시급>, 2면 에서 소개했다. 지방자치제도 변화 필요해 이들 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주장은 지방자치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방자치제도의 문제로는 정당공천제, 지방의회 역량 부족, 중앙정부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권한과 재정 이양 미진 등이 꼽혔다. 또한 지.. 더보기 7.28 보선 청와대 출신 윤진식 후보 위해 올인하는 지역신문들 [충북뉴스브리핑] 후보 검증 보다는 부각 위한 인터뷰 2010년 07월 02일 (금) 08:43:1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중부매일도 윤진식 전면 인터뷰 실어 오는 7.28 충주 보선에 나선 한나라당 윤진식 예비후보 인터뷰가 오늘은 중부매일 5면에 실렸다. 윤진식 예비후보 인터뷰는 어제 충청타임즈 5면에 실리기도 했다. 중부매일도 충청타임즈와 마찬가지로 5면 전면을 인터뷰에 할애 했다. 중부매일은 “ 6.2 선거가 끝난 뒤 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민심을 가능케 하는 척도가 될 전망이라며” 기획의도를 밝히며, 역시 예비후보들을 차례로 만나 인터뷰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후보자 인터뷰다. 아직 유권자들은 후보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점에서 알려.. 더보기 선거 홍보에서 지역정치판 여론까지 "휴~" [충북뉴스브리핑] 충청타임즈 성무대승마장 불법영업 사실 고발 보도 눈길 2010년 02월 25일 (목) 10:07:4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청타임즈는 충청북도와 공군사관학교, 충북도 체육회 , 청원군 등이 성무대승마장 불법운영 사실을 알고도 12년째 묵인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1면에 실었다. 한편,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정우택 충북지사가 미국 에모리대 부속 암전문병원을 오송에 유치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는 소식을 모든 신문들이 1면에서 전했다.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한 것인데 마치 오송유치에 성공한 것처럼 전하고 있는 양상이다. 청주청원 통합과 관련해 민주당의 책임을 묻는 기사와 선거를 앞두고 노골적인 편들기를 자처하는 기사도 나왔다. 다음은 2월25일 충북지역 일간지.. 더보기 <충청타임즈> 충북인에 대한 오해 풀이 기사 눈길 충북이 과연 투서가 많은 지역인가 최근 한 정치인이 내로라하는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앞에서는 말을 하지않고, 뒷공론이 많다"는 식의 자학적(自虐的) 발언을 내놓았던 것으로 알려져 "충북은 투서가 많다"는 근거없는 낭설과 함께 '과연 그런가'라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동시에 스스로 지역을 깎아 내린 해당 정치인의 발언과 같은 맥락에 근거없이 동의했던 기류를 청산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특정지역 기질과 정체성을 반영하는 척도로 '투서'의 많고 적음이 곧잘 회자되곤 하지만 충북은 통계자료로 보나 수사기관 관계자들의 경험담을 종합하면 오히려 정반대에 가깝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고소·고발·진정 통계 전국 2% 못미쳐 청주지검이 2008년~2009년 처리한 고소, 고발, 진정사건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 더보기 선거 앞두고 나오는 황당한 기사들 [충북뉴스브리핑] 농협만 배불리는 지역상품권 2009년 09월 17일 (목) 09:38:5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대필의혹 보다는 사건의 본질을 제천 모 초등학교 교장이 성적이 나쁜 학생에게 전학을 권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14일 청주 MBC 뉴스데스크 보도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 전교조충북지부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해당 교장에 대한 문책과 교육감의 사과를 촉구했다. 전교조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해당 학교의 초등학생이 당시 상황에 대해 쓴글을 제시했다. 뉴시스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초등학생이 쓴 글 같지 않다며 대필의혹이 있다는 식의 보도를 어제 (16일) 보도했다. 충청매일은 오늘 3면 에서.. 더보기 송광호의원,하루만에 뒤바뀐 소신발언 [충북뉴스브리핑]신종플루 뒤늦은 대책회의 폐쇄적 행정의 표본? 2009년 09월 03일 (목) 09:50:2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뒤늦은 대책회의에 폐쇄적 행정 비난 어제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충북도내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가 열렸다고 오늘 신문들이 사진기사로 간략하게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충청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 충북도가 일선 시군과 함께 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지만, 이미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뒤늦은 대응을 한 것이며, 학교에 대한 방역활동과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집중적인 발열감시 네트워크 구축을 선행했어야 한다”고 비난했다. 충청일보는 충북도가 그동안 단 한차례의 언론브리핑 조차 하지 않았다며 폐쇄적인 행정의 표본이라고 덧붙였다. 송태영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