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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9일,충북뉴스브리핑]그들이 강추위와 싸우는 이유 경찰 배치된 졸업식장 풍경 졸업식이 한창이다. 지난해 졸업식 뒤풀이가 폭력 행위로 이어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래서인지 올해 졸업식을 맞아 경찰이 졸업식 일탈행위를 막겠다고 나섰다.졸업식장에 경찰이 순찰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오늘 신문들이 1면에 실으면서 달라진 졸업식 풍경을 담았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에서도 졸업식장 경찰 배치에 대한 학부모들의 엇갈린 반응을 전했다. ▲ 한파와 맞서는 사람들 소개 오늘 충청타임즈는 한파에도 시민의 안녕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싸우는 겨울 파수꾼들을 소개한다며 환경미화원, 소방사, 청주시청 운동부, 청원영농조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서 환경미화원 김진영씨는 연탄때는 가정이 많은 모충동 일대에는 골목길이 빙판으로 변해 청소차가 들어갈 .. 더보기
이대통령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 약속 안지키나?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 먹구름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했던 충청권 과학벨트 비즈니스 벨트 사업 유치를 위해 충청권 3개시도와 의회 등이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모두 1면에 어제 열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충청권 추진협의회 발대식 사진을 싣고 관련 보도를 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 에서 “정부가 과학벨트의 핵심인 가속기 사업을 포항으로 몰아준 데 이어 이들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C․K벨트를 다시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져 충청권 조성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한파위기관리 시스템 필요해 충북일보 함우석 편집국장은 충북논단 에서 한파도 구제역도 방치하면 국가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양한 위기관리 시스템 작동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함국장은 지.. 더보기
교원대 청소용역노동자들 "제발 복직시켜 달라" “ 제발 복직시켜 달라” 중부매일이 오늘 3면 를 싣고 해고된 교원대 청소 용역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월1일 교원대 청소 용역 노동자 32명중 15명이 노조 가입 등을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 이들의 사연은 정말 절박하다.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분들이 전부였고, 노동조건도 열악했다. 여름휴가도 없었으며, 직계 가족 애경사도 제대로 못 챙길 정도였다.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땅치 않아 계단 밑 작은 창고에서 차가운 도시락을 먹어야 했고, 무시당하는 것이 육체적 어려움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파 때문에…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한파로 인한 피해도 만만치 않다. 충청타임즈는 3면 을 싣고 주말사이에 있었던 한파로 인한 각종 사고소식을 실었다... 더보기
구제역 고통 속에 수입산 쇠고기 늘어? 구제역 왜 발생했나 청원군에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지난 9일까지 구제역은 충청권에서만 12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가 조류인플루엔자와 신종플루도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충북일보 2면 에서는 구제역의 발병원인과 피해 현황, 예방대책등을 정리해 보도했다. 이 기사를 보면 정부의 초동방역 실패 및 뒷북방역, 지방자치단체의 이기주의, 축산법 처리를 둘러싼 여야간 이견에 따른 사후 수습 지연, 일부 축산농가의 도덕적 해이가 맞물려 사상 초유의 구제역 대란을 몰고 왔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하지만 기사에서 제시된 대책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비책을 세우라고 했다는 말만 소개하는 데 그쳤다. 통큰갈비 지금은 때가 아니다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농가가 시름을 겪고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