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교복값도, 교재값도 상승 … 공동 구매 어려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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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 통합 행보 코미디?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 청주․청원 통합 새국면>에서 “ 특별법 제정되면 단체장에 국한됐던 주민투표 발의권이 확대되어 청주청원 통합 운동이 새로운 양상을 맞게 될 전망이다” 라고 보도했다. “ 노의원이 6일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4월 임시국회에 상정이 가능하다” 고 덧붙였다.
이 기사에서는 ” 극심한 취업난으로 졸업을 앞둔 3~4학년들의 휴학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고 원인을 분석했다. 해마다 치솟는 등록금 문제는 거론하지 않았다. 충청타임즈는 < 겉도는 교복 공동구매>라는 기획시리즈를 지난 2월3일, 4일에 이어 오늘까지 3차례 보도했다. “ 새 학기 마다 교복 값의 거품이 학부모들을 괴롭혀 국회가 교복공동구매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관련법률까지 개정되었지만 교복공동구매 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문제를 짚었다.
충청일보 3면 < 새학기 학부모들 힘겹다>에서 “ 학부모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교재 대부분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인데, 교재가 최고 1만원까지 오르는 등 대폭 올라 힘들어 하고 있다” 고 전했다. KT 부당해고 인정 충북지방노동위원회가 KT 의 부진인력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해고된 여성 노동자에 대해 부당해고라는 결정을 내렸다. 충청타임즈는 10면 < 충북지노위, 해고 여직원 손 들어줬다>, 중부매일 3면 < 충북 노동위 “ KT 해고여성 부당해고” >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다음은 오늘 2월5일 충북지역 일간지의 1면 머리기사이다. 중부매일 < 대학가 ‘휴학공포’> 충청타임즈 < 청주․청원 통합 새 국면> 충북일보 < 직업훈련기관 ‘북적’> 충청일보 < 4대강 살리기 가동 지역건설업 죽는다> 충청매일 < 법원․검찰․경찰 충북 출신 약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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