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 상당공원 도민헌장탑 이제는 철거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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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환영합니다
신종플루 비상, 어떻게 대처하나 신종플루로 충청권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충청타임즈가 4면 < 신종플루 비상 충청권도 몸살>에서 전했다. 신종플루 감염자가 격리수용중인 대전의 한 병원에서 일반 다른 환자들이 병원출입을 꺼리거나 퇴원을 요구해 타격이 크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3면 < 보건환경연․ 보건소 ‘신종플루 몸살’>에서 충북도내 시군 보건소가 17일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며, 문의전화와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충북도의 예방관리 실태에 대해서 1면 머리기사 < 신종플루 공포 차단 틈나는대로 손 씻기>에서 전했다. 도에서는 신종플루 치료제 타비플루 확보와 신종플루 확진 가능한 기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복절 특사 면허시험장에선? 중부매일 3면 < ‘광복절 특사’ 면허시험장 특수>에서는 특별사면이후 운전면허시험장에 응시자들이 북적거리고 있으며, 운전면허학원의 호객행위도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3면 < “ 북적일줄 알았는데 조용하네”>에서 17일 오전 10시쯤 찾은 청주운전면허시험장은 의회로 한산했다며 이는 지난해 특사 조치가 이뤄졌는데 1년만에 감면조치가 이뤄져 대상자들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상당공원 도민헌장탑 이제는 철거해야” 청주상당공원에 설치된 충청북도도민헌장 상징탑이 노후되었고, 시대에 뒤떨어져 철거해야 한다고 상징탑을 제작한 김경호 조각가가 주장했다고 충청타임즈가 3면 <"상당공원 도민헌장 탑 철거해야“>에서 전했다. 김작가는 시대가 변화하면서 오히려 도심 흉물로 전락했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청주시에서도 해마다 상징탑에 페인트 칠을 하는데 공원관리비 예산이 쓰이고 있다며 철거론에 동의하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다음은 8월1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신종플루 공포 차단 틈나는대로 손 씻기> 충청타임즈 < 충북도 이번엔 국립암센터 유치> 충북일보 < 세계는 지금 식량전쟁> 충청일보 < 내년 地選 행정구역 개편 변수> 충청매일 <①졸속행정표본②업주교육부족③홍보방식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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