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추곡수매가 낮아 농민들 반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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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노조활동에 정부와 한나라당 총 공세 충청매일, 탈퇴하라 권고 충청매일은 민주노총 가입을 철회하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사설 < 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가입, 철회해야>에서 “ 공무원 노조가 노조투쟁 방식의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 정서를 외면한 채 민주노총 가입을 강행한다면 국민적 저항과 투쟁에 먼저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국가 불안과 혼란 국민갈등과 분열을 주도하려 한다면 이를 좌시할 국민은 없을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지역신문들이 이렇듯 한 목소리로 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을 우려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추곡수매가 낮아 농민 반발 어제(23일) 충북도내 농민들이 집회를 열고 정부의 쌀값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고 충북일보 3면 <"추곡 수매가 낮다“ 농민단체 반발>에서 전했다. 집회에 참석한 농임들은 벼수매가를 보장할 것과 공공비축물량을 늘리고 대북쌀 지원을 재개할 것등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세종시는 허허벌판 안갯속 오늘 중부매일과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로 세종시 건설 현장 르뽀기사를 실었다. 중부매일 1면 < 파헤쳐진 허허벌판… 행복도시 어디에>에서는 세종시의 현장 모습은 법과 정책의 추진 속도 만큼 지리멸렬했다며 세종시의 위태로움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1면 < 세종시 현주소는 짙은 안갯속>에서는 세종시 문제가 어떻게 추진될 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지만, 세종시는 겉으로는 공사가 예정대로 추진되는 등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다음은 9월2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파헤쳐진 허허벌판… 행복도시 어디에> 충청타임즈< 40일간의 공예 여정 닻 > 충북일보 < 세종시 현주소는 짙은 안갯속> 충청일보 <세종시법 오늘 맞대결 부용강내 편입 갈림길> 충청매일 <미래로 떠나는 지구촌 공예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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