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 세종시 문제 국감의 뜨거운 감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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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영, 박종성 대원 실종 결론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민준영, 박종성 두 대원이 사망한 것으로 결론짓고 장례절차 등에 대해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북일보는 3면 <“ 직지알리려 설산에 묻힌 아들아!”>에서 박종성 대원 어머니와의 인터뷰를 실었다. 박대원의 어머니 김씨는 아들 종성씨의 죽음은 보석처럼 값진 것이며, 직지를 전세계에 알리기위한 고귀한 희생을 알아달라는 말을 남겼다. 국감 내용 상세 보도 필요해 어제(5일)부터 본격적인 국정감사가 시작되었다. 신문들은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의 국감 활동상을 간략하게 보도해주고 있다. 각 의원들의 발언을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는 형편이다. 국회의원들의 국감 활동 내역도 중요하지만, 충북지역 현안과 관련된 국감 결과도 지역주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오늘 보도된 국감 내용 관련 보도에서는 충청매일 1면 < 충북도교육청 “우리끼리는 깨끗한데”>와 충청일보 4면 <충청권 공무원 수당은 눈먼 돈?> 등이 눈길을 끌었다. 충청매일 < 충북도교육청...>에서는 “ 충북도교육청이 내부청렴도는 높았지만, 민원인들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충청일보 < 충청권 공무원 수당....>에서는 “ 충청권 3개 시도 공무원이 최근 5년간 가족수당과 자녀학비 보조수당으로 19억7천여만원을 부당수령했으며, 충북은 699명이 3억290만4000원을 부당수령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국감의 ‘ 뜨거운 감자’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무총리실 국감에서 세종시 건설 문제등과 관련해 야권 의원들은 세종시 원안 추진을 주장하고 있지만, 한나라당과 국무총리실에서는 세종시 수정 축소론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는데 급급했다고 충청일보 1면 < 세종시 2라운드 공방 불꽃> 등에서 전했다. 충청일보는 사설 < 국감도 세종시 맞대결 하나>에서 “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해놓고 충청도 출신 총리를 앞장세워 수정안을 제시했다며, 주민들은 세종시가 자족도시는 커녕 불꺼진 도시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상인간의 상생 협약 가이드라인 제시 충북민생경제살리기 운동에서 대기업 유통업체와 중소상인간의 상생을 위한 협약안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충청타임즈가 8면 < 상생협약 가이드라인 나왔다>에서 전했다. 이 협약안에는 대형마트 및 SSM 추가진출 중단과 지역생산 농공산품 30%이상 전시 판매, 오후 10시까지 영업제한 등이 제시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사에서는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본부의 제안 내용만 소개되었을 뿐 대형유통업체의 반응에 대해서는 제시되지 않고 있다. 다음은 10월6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주민간 분열 심화 민심 흉흉> 충청타임즈 < 충북도 첨단산업 육성 기초연구시설에 달렸다> 충북일보 < 미 명분대학들 “ We ♥ 오송”> 충청일보 < 세종시 2라운드 공방 불꽃> 충청매일 <“세종시 수정땐 엄청난 후유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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